모친 살해 미수 사건
비교할 사건이 아직 부족해 형의 위치를 계산할 수 없습니다.
한눈에 요약
수원고등법원 제1형사부 2026노10 살인·상해치사 사건(2026년 4월 1일 선고, 2심)의 선고 결과는 상소 기각이다. 적용 법조는 형법 제254조, 형법 제250조 제2항,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제21조의8 외 2개이다.
원문: 국가법령정보센터 판결문
사건 개요
무슨 일이 있었나
- 피고인은 모친인 피해자를 살해하려다가 미수에 그쳤다. 피해자는 자신의 삶이 마감될 수 있다는 극심한 공포심을 겪었다.
- 피고인은 경도 정신지체를 앓고 있었고 충동조절장애와 우울장애 진단을 받아 장기간 정신과 약을 복용해 왔다.
- 피해자는 '마음으로는 이미 용서했지만 처벌불원 의사를 밝히기는 어렵고, 피고인이 최대한 작은 처벌을 받기를 원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 원심 법원(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은 2025. 12. 11. 피고인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했다.
- 이에 피고인만 항소했고, 항소심 법원(제1형사부)은 2026. 4. 1.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했다.
한눈에 보는 결론
피고인은 모친인 피해자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존속살해미수)로 재판을 받았다. 원심은 피고인에게 징역 5년과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했고, 피고인은 형이 너무 무겁고 전자장치 부착이 부당하다며 항소했지만 항소심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항소를 기각했다.
법원은 왜 그렇게 판단했나
- 법원은 모친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범행은 엄한 처벌이 필요하고, 피해자가 극심한 공포심을 겪었으며 앞으로도 큰 정신적 고통을 안고 살아가야 한다는 점을 피고인에게 불리한 사정으로 봤다.
- 반면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범행이 미수에 그친 점,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점, 경도 정신지체와 충동조절장애·우울장애 진단을 받고 장기간 약을 복용해 온 점을 유리한 사정으로 참작했다.
- 피고인이 항소심에서 주장한 양형 사정들은 이미 원심에서 충분히 고려되었고, 원심 선고 이후 양형 조건에 별다른 사정변경이 없다고 판단했다.
-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과 관련해서는 피고인의 범행 수법·동기, 과거 행적, 정신병력과 약물치료 경력, 재범위험성 평가 결과 등을 종합해 살인범죄를 다시 범할 위험성이 인정된다고 봤다.
- 따라서 원심의 징역 5년과 10년간 전자장치 부착 명령은 재량의 합리적인 범위 내에서 정당하다고 판단해 항소를 기각했다.
핵심 정리
이 사건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던 피고인이 모친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으로, 법원이 피해자의 극심한 공포와 정신적 고통, 재범 위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원심의 징역 5년 및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그대로 유지한 사례다. 정신질환이 있다는 사정만으로 형이 크게 줄어들지 않으며, 재범 위험성이 인정되면 전자장치 부착 명령이 내려질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비슷한 다른 판례
사실관계·죄명·심급·BAC 등 변수로 매기는 유사도연인관계인 피해자와 다투던 중 피해자의 목을 졸라 기절시키고, 다시 돌아와 입을 막고 목을 세게 눌러 질식하게 한 뒤 구호조치 없이 도주함
피고인이 연인 관계인 피해자로부터 빌려준 돈을 돌려받지 못하자 흉기로 목과 쇄골 부위를 찔러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쳤다.
피고인 1이 공소외 1을 칼로 찔러 살해하고, 피고인 2가 공소외 5를 칼로 찔러 살해하려 함
피고인A가 쇠망치로 피해자B를 공격해 살해하려 함
30여 년간 가정폭력을 당해온 피고인이 자녀에게 해코지할 듯한 배우자의 언행에 격분해 잠든 배우자를 식칼로 찔렀다.
고스톱을 함께 치던 피해자들이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흉기를 미리 준비해 찾아가 살해 및 살해 시도
피고인이 자녀의 언어발달 지체를 비관하여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치고 신체적 학대를 함.
조현병을 앓으며 약 30년간 작은아버지의 보살핌을 받아온 피고인이, 함께 사는 작은아버지를 십자드라이버와 커피포트 등으로 수회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피고인 2와 3이 피해자를 죽이기 위해 약초액을 먹이거나 넥타이로 목을 졸라 살인미수를 저지름
연인의 늦은 귀가로 다툰 뒤 집 안 물건을 부수고, 과도로 연인의 목을 힘껏 찔렀다.
정신질환으로 판단력이 흐려진 상태에서 간호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하고, 경찰관을 때려 상해를 입힌 사건
정치적 적대감으로 정치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하고, 지인에게 범행 결의 우편물 발송을 부탁한 사건
아내가 헤어지자고 하자 격분해 양손과 이불로 목을 조르며 살해하려 한 행위
식당에서 종업원이 자신을 홀대한다고 생각해 조리대의 식칼을 들고 피해자들을 여러 차례 찔렀다.
월세 미납과 퇴거를 독촉받자 격분해 주방에서 식칼을 가져와 임대인의 복부를 두 차례 찔렀다.
간병에 지친 피고인이 남편 피해자와 동반자살을 시도했으나 실패하자 과도로 피해자를 찔러 살해함
피해자의 칼을 빼앗아 여러 차례 찔러 살해
주점에서 피해자를 과도로 찌르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
주점에서 피해자의 좌측 복부를 식칼로 찔러 상처를 입힘
피고인이 법정에서 피해자의 목을 과도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 시도함
여자화장실에 무단 침입해 일면식 없는 피해자를 폭행하고 발로 짓밟아 살해하려 한 행위
수면제를 탄 음료로 배우자를 잠들게 한 뒤 식칼로 손목을 긋고 베개로 얼굴을 눌러 숨지게 함
친모가 지속적 간병이 필요한 장애를 가진 성인 자녀를 목졸라 살해
피고인들이 보험금을 받으려고 피해자를 여러 차례 약물로 살해 시도하고, 결국 넥타이로 목을 졸라 살해함.
양형 인자
- 엄한 처벌이 필요한 점
- 피해자가 극심한 공포심을 겪음
- 피해자가 향후 큰 정신적 고통을 떠안고 살아가야 함
- 범행 인정 및 반성
- 범행이 미수에 그침
- 형사처벌 전력 없음
- 경도 정신지체, 충동조절장애 및 우울장애 진단
- 장기간 정신과 약 복용
이 판결, 합리적인가요?
아직 투표가 없어요.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요약 한 줄 + 페이지 링크 + 사이트 이름이 클립보드에 들어가요. 카톡·메시지에 그대로 붙여넣기.
관련 보도1건
이 사건을 보도한 것으로 확인된 기사입니다. (자동 매칭 —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이 판결, 합리적인가요?
아직 투표가 없어요.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요약 한 줄 + 페이지 링크 + 사이트 이름이 클립보드에 들어가요. 카톡·메시지에 그대로 붙여넣기.
댓글
댓글을 남기려면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