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사2021나79254수원지방법원 2심2023-08-24 선고검수완료

택시 운전자가 소정근로시간 단축 무효를 주장하며 미지급 임금 차액을 청구함

상소인: 쌍방
유사 사건 데이터 부족
—
형량 percentile 미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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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요약

수원지방법원 2021나79254 민사 사건(2023년 8월 24일 선고, 2심)의 판결 결과는 원고 패소이다.

원문: 국가법령정보센터 판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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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사건 개요

무슨 일이 있었나

  • 원고는 1999년 5월 7일부터 1년 10개월간 택시 운전자로 일하다 퇴사하고, 2002년 3월 다시 입사해 2018년 4월 퇴사했다.
  • 원고는 피고 회사에 고용되어 정액사납금제 방식으로 임금을 받았다.
  • 2011년 이후 피고는 소정근로시간을 점차 단축하며 임금이 최저임금에 미달한다고 주장했다.
  • 원고는 소정근로시간 단축이 무효라며 임금 차액을 청구했다.
  • 피고는 소정근로시간 단축이 노사 합의에 따른 것이라 반박했다.
  • 법원은 소정근로시간 단축 합의가 유효하다고 판단해 원고의 임금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한눈에 보는 결론

원고는 택시 운전자로 일하며 소정근로시간 단축이 무효라고 주장하며 임금 차액을 요구했으나, 피고 회사는 노사 간 합의에 따른 단축이라 맞섰다. 쟁점은 소정근로시간 단축 합의의 유효성 여부였으며, 법원은 합의가 유효하다고 판단해 원고의 임금 청구를 기각했다.

법원은 왜 그렇게 판단했나

  • 근로기준법상 근로시간은 1주 40시간, 1일 8시간을 넘지 않아야 하며, 이 범위 내에서 노사 간 합의로 소정근로시간을 정할 수 있다.
  • 소정근로시간 단축 합의가 단지 형식적이거나 법을 피하려는 의도였다는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유효하다.
  • 택시 운전 업무 특성상 실제 근무시간을 정확히 관리하기 어려워 노사 합의로 소정근로시간을 정할 필요가 있었다.
  • 원고가 받은 임금은 정액사납금제에 따른 고정급과 운송수입금 일부로 구성되며, 초과운송수입금은 최저임금 산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 피고와 노동조합은 2011년부터 소정근로시간을 점차 줄이는 임금협정을 체결했고, 이는 실제 근무형태 변경 없이 이루어졌으나 법원은 이를 탈법 행위로 보지 않았다.
  • 따라서 소정근로시간 단축 합의는 유효하며, 원고의 임금 청구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핵심 정리

택시 운전자의 임금 청구 사건에서 법원은 노사 간 합의로 정해진 소정근로시간 단축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실제 근무시간 관리의 어려움과 노사 협의 과정을 고려할 때, 이러한 합의는 법적으로 인정되며 임금 청구는 기각되었다.

민사 판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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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도 ≥50%
· 사실관계 85% 이상 + 형량이 유의미하게 다른 사건. 가벼운 사건이 먼저.
2020가합54268·창원지방법원·2021-08-19·1심·원고 일부 승소

택시기사가 정액사납금제로 근무하며 최저임금법 특례조항 시행 후 소정근로시간을 단축하는 합의를 하였으나 실제 근무시간은 변함없어 최저임금 미달액과 추가 퇴직금을 청구함

같은 죄명·청구유형청구 규모 유사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일부 승소
종합 유사도
97%
2021나12929·부산고등법원창원재판부·2022-07-07·2심·원고 일부 승소

택시운전근로자가 정액사납금제로 근무하며 최저임금 미달액과 퇴직연금 부담금 차액을 청구

같은 죄명·청구유형청구 규모 유사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일부 승소
종합 유사도
97%
2021나13507·서울고등법원인천재판부·2022-12-23·2심·원고 패소

택시회사 기사들이 회사의 취업규칙과 임금협정이 무효라며 미지급 임금과 퇴직금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증거 부족을 이유로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같은 죄명·청구유형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패소
종합 유사도
97%
2021가소608426·부산지방법원·2022-04-05·1심·원고 일부 승소

택시운전기사가 코로나19 추가합의서 적용기간 임금 미지급분 청구

같은 죄명·청구유형청구 규모 유사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일부 승소
종합 유사도
97%
2021나58035·부산지방법원·2022-06-10·2심·원고 승소

운전기사로 약 1년 6개월간 근무한 뒤 퇴직금 중 2,107,403원을 받지 못해 소송을 제기함

같은 죄명·청구유형청구 규모 유사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승소
종합 유사도
97%
2017가단105902·대전지방법원천안지원·2020-01-22·1심·원고 승소

택시회사가 정액사납금제로 근무하는 운전기사들에게 최저임금에 미달하는 임금을 지급하고 퇴직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음

같은 죄명·청구유형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승소
종합 유사도
96%
2024나11104·수원고등법원·2026-06-11·2심·원고 일부 승소

택시기사들이 임금협정에 따라 줄어든 소정근로시간이 무효라고 주장하며 미지급 임금과 퇴직연금 부담금 등을 청구했다.

같은 죄명·청구유형청구 규모 유사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일부 승소
종합 유사도
96%
2019가합105244·인천지방법원부천지원·2021-06-18·1심·원고 패소

택시회사가 최저임금법 특례조항 시행 후 소정근로시간을 1일 3시간으로 단축한 행위

같은 죄명·청구유형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패소
종합 유사도
96%
2013나2422·부산고등법원·2014-06-26·2심·원고 승소

택시회사 소속 운전기사들이 회사가 지급한 임금이 최저임금에 미달한다며 그 차액과 각종 수당 및 상여금을 청구함.

같은 죄명·청구유형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승소
종합 유사도
96%
2003가단27213·인천지방법원·2004-05-18·1심·원고 일부 승소

택시회사가 성과급제에서 초과운송수입금을 퇴직금 산정 평균임금에서 제외한 사건

같은 죄명·청구유형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일부 승소
종합 유사도
96%
94가합1626·대구지방법원김천지원·1994-12-23·1심·원고 패소

택시기사들이 사납금 공제 후 남은 개인수입을 바로 가져감

같은 죄명·청구유형청구 규모 유사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패소
종합 유사도
96%
2002나2110·청주지방법원·2003-06-05·2심·원고 일부 승소

택시회사에서 사납금제와 월급제 기간을 나누어 퇴직금을 산정해 지급함

같은 죄명·청구유형청구 규모 유사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일부 승소
종합 유사도
96%
2015나18857·서울고등법원·2016-01-15·2심·원고 패소

원고들이 도급제 근로계약을 체결해 최저임금 이상 수입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최저임금 미지급을 청구함

같은 죄명·청구유형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패소
종합 유사도
96%
2003나51257·서울고등법원·2004-04-29·2심·원고 승소

택시기사로 근무하던 중 노동조합 내 갈등을 조장하고 폭력사태를 간접적으로 야기한 징계사유로 해고됨

같은 죄명·청구유형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승소
종합 유사도
96%
2006나30305·서울고등법원·2007-06-22·2심·원고 승소

택시 운전기사가 불성실 근무를 이유로 해고되자 해고 무효와 임금 지급을 청구함

같은 죄명·청구유형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승소
종합 유사도
96%
86나516·서울고등법원·1986-06-02·2심·원고 패소

수습운전기사가 교통사고를 내고 신고를 지연하여 회사 규칙에 따라 해고됨.

같은 죄명·청구유형청구 규모 유사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패소
종합 유사도
96%
83가합1976·서울지방법원남부지원·1984-01-24·1심·원고 승소

버스 운전사가 안전거리 미확보로 앞 트럭을 추돌하는 교통사고를 냄.

같은 죄명·청구유형청구 규모 유사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승소
종합 유사도
96%
2006가합42011·서울중앙지방법원·2006-12-22·1심·원고 일부 승소

부당한 전보 명령을 거부하고 기존 근무지에 출근하지 않아 징계해고되었으며, 이후 계약 종료로 해고 통보를 받음

같은 죄명·청구유형청구 규모 유사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일부 승소
종합 유사도
96%
2016나2039369·서울고등법원·2016-09-21·2심·기각

피고 회사에서 해고가 무효임을 주장하며 임금 지급을 요구함

같은 죄명·청구유형청구 규모 유사
현재원고 패소
비교기각
종합 유사도
96%
2012나4372·대전지방법원·2012-08-22·2심·원고 승소

원고가 피고 회사에서 상여금을 포함한 임금 차액 5,288,329원을 청구함

같은 죄명·청구유형청구 규모 유사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승소
종합 유사도
96%
2019나25013·서울동부지방법원·2020-01-10·2심·원고 승소

원고가 피고 병원에 근무하며 추가금을 포함한 월 300만원을 지급받기로 약정하였으나, 퇴직 후 피고가 추가금을 임금에서 제외하고 퇴직금과 연차수당을 지급하자 원고가 미지급분을 청구한 사건.

같은 죄명·청구유형청구 규모 유사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승소
종합 유사도
96%
95나5506·부산지방법원·1996-09-06·2심·원고 일부 승소

경비원이 포괄임금약정에 따른 미지급 연·월차수당과 추가근로수당 및 퇴직금 차액의 지급을 청구함.

같은 죄명·청구유형청구 규모 유사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일부 승소
종합 유사도
96%
83나1810·서울고등법원·1984-01-23·2심·원고 패소

OO회사 경비원들이 1일 12시간 근무하며 연장근로수당과 퇴직금 추가 지급을 요구함

같은 죄명·청구유형청구 규모 유사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패소
종합 유사도
96%
2022나39·전주지방법원·2022-10-06·2심·원고 승소

사용자가 근로자와 퇴직금을 매월 급여에 포함해 지급하기로 약정한 뒤, 근로자가 퇴직금을 별도로 청구하자 부당이득 반환을 구함

같은 죄명·청구유형청구 규모 유사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승소
종합 유사도
96%
2019가합12230·창원지방법원진주지원·2021-08-30·1심·원고 일부 승소

택시회사들이 최저임금법 개정에 맞춰 근로시간을 줄이는 합의를 했으나 실제 근무시간은 그대로 유지되자, 택시기사들이 최저임금 미달액과 퇴직금 차액을 청구함.

같은 죄명·청구유형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일부 승소
종합 유사도
95%
2015나381·대구고등법원·2016-07-13·2심·원고 패소

택시회사가 최저임금법 개정 후 고정급 인상 없이 사납금 제도를 유지한 것에 대해 원고들이 임금 차액 청구.

같은 죄명·청구유형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패소
종합 유사도
95%
2019가단545405·수원지방법원·2021-01-14·1심·원고 승소

택시기사들이 최저임금 미달 임금과 퇴직금을 청구함.

같은 죄명·청구유형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승소
종합 유사도
95%
2020나103656·대전지방법원·2021-05-26·2심·원고 승소

택시기사들이 도급제 방식으로 근무하며 최저임금에 미달하는 임금을 받았다며 차액 청구

같은 죄명·청구유형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승소
종합 유사도
95%
2014가합2225·의정부지방법원·2015-06-19·1심·원고 승소

택시기사들이 도급제(사납금제)로 근무하며 고정급 없이 초과운송수입금만 가져감

같은 죄명·청구유형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승소
종합 유사도
95%
2011가합11306·창원지방법원·2013-06-27·1심·원고 일부 승소

택시기사들이 회사에 대해 최저임금 미달 임금 및 상여금 지급을 청구

같은 죄명·청구유형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일부 승소
종합 유사도
95%
2020가단764·전주지방법원정읍지원·2021-05-18·1심·원고 승소

원고들이 피고 회사에서 일하며 체불된 임금과 지연손해금을 청구함.

같은 죄명·청구유형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승소
종합 유사도
95%
2014나4395·전주지방법원·2015-07-23·2심·원고 승소

원고가 2008년도 임금협정에 따라 피고들에게 임금과 운송수입금 차액을 청구함

같은 죄명·청구유형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승소
종합 유사도
95%
91가합4910·부산지방법원동부지원·1992-01-16·1심·원고 패소

택시기사로 근무하며 사납금 미수 발생 시 사직서를 수리하는 약속에 따라 사직서를 제출하고 퇴직됨.

같은 죄명·청구유형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패소
종합 유사도
95%
2005나100627·서울고등법원·2006-06-23·2심·기각

택시기사로 근무하던 중 사납금을 미납하여 해고됨.

같은 죄명·청구유형
현재원고 패소
비교기각
종합 유사도
95%
85나625·서울고법·1985-09-27·2심·원고 패소

시용기간 중 과속·난폭운전과 접촉사고를 내고, 회사의 배차시간과 버스 운행 간격을 지키지 않음

같은 죄명·청구유형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패소
종합 유사도
95%
90재나394·서울고등법원·1991-03-29·2심·원고 일부 승소

교통사고로 구속되었다가 출소 후 복직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아 해고됨

같은 죄명·청구유형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일부 승소
종합 유사도
95%
2015가합20700·울산지방법원·2016-07-07·1심·원고 패소

원고가 낮은 근무평가를 받은 후 피고 회사로부터 계약 종료 통보를 받음.

같은 죄명·청구유형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패소
종합 유사도
95%
2017나12910·대전고등법원·2018-01-11·2심·원고 패소

피고 회사에서 파견근로 후 직접 고용되어 1년 단위 계약을 체결했으나 갱신 거절에 대해 무효를 주장하며 임금 청구를 함.

같은 죄명·청구유형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패소
종합 유사도
95%
2024가합54893·광주지방법원·2025-05-29·1심·기각

버스기사로 근무하다 정년을 맞았고, 회사가 촉탁직 재고용을 거절하자 부당해고라며 소송을 냄.

같은 죄명·청구유형
현재원고 패소
비교기각
종합 유사도
95%
2009가합16582·서울서부지방법원·2010-05-26·1심·원고 패소

공단 내부게시판에 공단 방침과 상급자를 비방하는 게시글을 작성함.

같은 죄명·청구유형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패소
종합 유사도
95%
88가합3929·서울지방법원북부지원·1988-11-24·1심·원고 패소

입사 시 과거 다른 회사 근무 경력을 숨기고 허위 이력서를 제출함

같은 죄명·청구유형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패소
종합 유사도
95%
2007나9896·서울고등법원·2007-08-24·2심·기각

2005년 해고 무효 주장 소송 및 복직 청구

같은 죄명·청구유형
현재원고 패소
비교기각
종합 유사도
95%
2023가합206538·대구지방법원·2024-05-16·1심·기각

음식점 주방 근로자가 잦은 지각과 근무장소 이탈, 업무지시 불이행 등 불량한 근무태도를 보여 해고되었고, 이에 해고 무효확인과 임금·위자료 지급을 청구함.

같은 죄명·청구유형
현재원고 패소
비교기각
종합 유사도
95%
2018나58464·서울중앙지방법원·2020-05-21·2심·원고 패소

원고들이 피고와 사고출동서비스 대행계약을 맺고 자동차 사고 현장에 출동해 업무를 수행함

같은 죄명·청구유형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패소
종합 유사도
95%
2014가합41686·서울중앙지방법원·2015-11-06·1심·원고 패소

간부사원들이 새 취업규칙에 따라 월차와 연차휴가 수당을 받지 못한 것을 문제 삼아 지급을 요구함.

같은 죄명·청구유형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패소
종합 유사도
95%
2008나89998·서울고등법원·2010-02-12·2심·원고 승소

원고 1은 피고 회사 대표이사로 월 200만 원 보수를 받기로 하고, 원고 2는 월 90만 원 임금을 받고 와인 판매 및 매장 관리를 하였다.

같은 죄명·청구유형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승소
종합 유사도
95%
99가합75907·서울지방법원·2002-02-08·1심·원고 일부 승소

피고 회사에 근무하다 퇴직한 원고들이 통상임금·평균임금 산정에서 일부 수당이 빠졌다며 미지급 시간외수당과 퇴직금 차액을 청구함.

같은 죄명·청구유형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일부 승소
종합 유사도
95%
2012나2647·부산고등법원·2013-08-30·2심·원고 일부 승소

버스 운송 회사 직원들이 회사로부터 근속수당, 교통목욕비 등 4가지 항목을 통상임금에 포함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함.

같은 죄명·청구유형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일부 승소
종합 유사도
95%
2013가합30789·인천지방법원·2014-08-22·1심·원고 패소

버스 운전기사들이 상여금과 근속수당을 통상임금에 포함해달라며 추가 수당을 청구함.

같은 죄명·청구유형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패소
종합 유사도
95%
2017가합559607·서울중앙지방법원·2018-11-22·1심·원고 패소

원고들이 피고의 계열사에서 피고 사업 조직으로 전출되어 근무하다가 다시 계열사로 복귀함.

같은 죄명·청구유형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패소
종합 유사도
95%
95구35359·서울고등법원·1996-07-23·1심·원고 승소

버스 운전기사가 승객으로부터 현금 4,000원을 받아 운전석 그물망에 보관함

같은 죄명·청구유형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승소
종합 유사도
95%
2011나3856·대구고등법원·2013-06-27·2심·원고 일부 승소

버스 운전기사들이 대기시간을 근로시간에 포함하고 상여금 등을 통상임금에 포함하여 미지급 수당을 청구함

같은 죄명·청구유형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일부 승소
종합 유사도
94%
2012나34513·서울고등법원·2012-12-07·2심·원고 패소

한국마사회 응급구조사로 근무하다 근로계약 갱신을 거부당함.

같은 죄명·청구유형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패소
종합 유사도
94%
2014나3236·대전고등법원·2015-11-05·2심·원고 일부 승소

운전직 근로자들이 근속수당 등이 통상임금에 포함된다며 미지급 임금 및 퇴직금 차액을 청구

같은 죄명·청구유형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일부 승소
종합 유사도
94%
2009가합17521·서울동부지방법원·2009-11-20·1심·원고 패소

원고가 회사의 운영 문제를 지적하고 서면답변 요구를 거부한 뒤 3개월 무급정직 징계를 받음

같은 죄명·청구유형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패소
종합 유사도
94%
2010나87995·서울고등법원·2012-04-13·2심·원고 패소

OO회사 간부사원들이 회사의 보직 기준 및 급여체계 변경이 근로자에게 불리하다며 무효를 주장하고 임금을 청구하였습니다.

같은 죄명·청구유형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패소
종합 유사도
94%
89가합45693·서울민사지방법원·1990-05-31·1심·원고 패소

원고가 피고 회사 버스운전사로 근무 중 사조직을 결성하고 유인물 배포 및 승무거부를 주도함

같은 죄명·청구유형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패소
종합 유사도
94%
2013가합2449·창원지방법원통영지원·2015-04-30·1심·원고 일부 승소

원고들이 피고 회사에 승무실비·일비·인사비를 통상임금에 포함한 법정수당 및 퇴직금 차액과 각종 수당 미지급분 청구

같은 죄명·청구유형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일부 승소
종합 유사도
94%
2020가단35584·창원지방법원진주지원·2021-12-16·1심·원고 패소

원고들이 피고 택시회사에 최저임금 미달 임금 및 퇴직금 차액 청구

같은 죄명·청구유형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패소
종합 유사도
70%
2017가단244657·인천지방법원·2021-12-15·1심·원고 일부 승소

택시운전기사가 최저임금에 못 미치는 임금과 퇴직금을 받지 못했다며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냈고, 회사는 기사가 운송수입금을 덜 넣었다며 맞소송을 냄.

같은 죄명·청구유형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일부 승소
종합 유사도
70%
2022나50127·창원지방법원·2022-12-15·2심·원고 패소

원고들이 피고 택시회사에서 근무하며 실제 근로시간이 1일 8시간 또는 소정근로시간이 1일 12시간임을 전제로 최저임금에 미달하는 임금을 지급받았다고 주장하며 차액을 청구함.

같은 죄명·청구유형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패소
종합 유사도
70%
2012나2710·대구지방법원·2012-07-11·2심·원고 승소

택시기사로 근무하다 퇴직하며 개정된 최저임금법에 따른 퇴직금 지급을 요구함.

같은 죄명·청구유형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승소
종합 유사도
70%
2005나31912·서울고등법원·2006-02-10·2심·원고 패소

퇴직금 중간정산 신청 후 피고가 지급한 금액이 적다며 차액 지급을 요구함

같은 죄명·청구유형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패소
종합 유사도
70%
2013나5617·대전지방법원·2014-03-26·2심·원고 패소

원고는 OO회사에서 6,698일간 운전기사로 근무한 후 퇴직하며 퇴직금과 연장근로수당을 청구함.

같은 죄명·청구유형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패소
종합 유사도
70%
2011나3322·전주지방법원·2011-12-16·2심·원고 일부 승소

원고가 피고 회사에서 운전기사로 근무하다 노조전임자로 활동 후 퇴직하며 단체협약에 따른 급여와 퇴직금 차액을 청구함

같은 죄명·청구유형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일부 승소
종합 유사도
70%
2021나324634·대구지방법원·2022-06-15·2심·원고 승소

택시회사가 노동조합과 단체협약을 맺어 근로자 개별 동의 없이 퇴직금 중간정산을 실시하고 일부만 지급함

같은 죄명·청구유형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승소
종합 유사도
70%
2011나20352·수원지방법원·2012-06-01·2심·원고 승소

화물트럭 운전자가 회사로부터 용역비를 받으며 운송업무를 수행하고 퇴직 후 퇴직금을 청구함

같은 죄명·청구유형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승소
종합 유사도
70%
2013나3226·서울동부지방법원·2014-09-03·2심·원고 패소

경비원으로 근무한 원고가 휴게시간에도 사실상 일을 했다고 주장하며 임금과 퇴직금 차액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같은 죄명·청구유형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패소
종합 유사도
70%
2016나17000·대전고등법원·2017-08-17·2심·원고 패소

피고가 2015년 3월 원고를 단체협약에 따른 절차로 해고함

같은 죄명·청구유형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패소
종합 유사도
70%
2020나12622·제주지방법원·2021-02-02·2심·원고 패소

원고가 과거 OO지역 소재 의료원에서 수습사원으로 근무한 기간을 포함해 임시직 근로자 지위를 인정해달라며 임금 지급을 청구함.

같은 죄명·청구유형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패소
종합 유사도
69%
2016나54360·부산고등법원·2017-04-19·2심·원고 패소

국제법무팀 변호사가 근무 성적 불량을 이유로 해고되자 해고 무효를 주장하며 임금 청구 소송을 제기함.

같은 죄명·청구유형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패소
종합 유사도
69%
2004가단11230·의정부지방법원·2005-07-12·1심·원고 패소

퇴직금 추가 지급 청구 및 사납금 초과수입금 포함 주장

같은 죄명·청구유형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패소
종합 유사도
69%
2017나7858·서울중앙지방법원·2018-04-17·2심·원고 패소

원고는 피고와 위임계약을 체결한 후 피고의 지휘·감독 아래 채권추심 업무를 수행함.

같은 죄명·청구유형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패소
종합 유사도
69%
2016가단31241·서울북부지방법원·2017-05-10·1심·원고 패소

원고가 피고 회사에서 근무하다 퇴직 후 밀린 급여와 퇴직금 지급을 요구함.

같은 죄명·청구유형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패소
종합 유사도
69%
2018가합22248·서울북부지방법원·2018-11-15·1심·원고 승소

OO회사 사무국장으로 근무하던 원고가 회사로부터 부당하게 해임당하자, 해임 절차의 무효를 확인하고 그동안 받지 못한 급여를 지○○라고 요구한 사건입니다.

같은 죄명·청구유형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승소
종합 유사도
69%
2019가합10234·창원지방법원진주지원·2019-12-18·1심·원고 패소

원고가 피고 회사 상임이사로 재직 중 주주총회 특별결의로 해임되었고, 해임처분 무효와 퇴직금 지급을 청구함

같은 죄명·청구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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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원고 패소
종합 유사도
69%
2023가단119089·부산지방법원서부지원·2024-04-18·1심·원고 패소

근로계약 갱신 거부 및 대화 무단 녹음

같은 죄명·청구유형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패소
종합 유사도
69%
2010가단45889·부산지방법원·2011-01-21·1심·원고 패소

원고가 피고 회사에 근무하다 퇴사하며 미지급 임금 및 퇴직금을 청구함

같은 죄명·청구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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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원고 패소
종합 유사도
69%
82나1287·대구고등법원·1983-03-29·2심·원고 승소

****가 1년 내 4건의 교통사고를 이유로 해고 통보를 받음

같은 죄명·청구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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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유사도
69%
2020가단32925·전주지방법원·2022-08-31·1심·원고 일부 승소

부당해고 후 원장 대신 생활재활교사로 복직되어 임금 차액이 발생함

같은 죄명·청구유형
현재원고 패소
비교원고 일부 승소
종합 유사도
69%
【원고(반소피고), 피항소인】 원고(반소피고) (소송대리인 법무법인 여는 담당변호사 김영관 외 2인) 【피고(반소원고), 항소인】 ○○택시 주식회사 (소송대리인 법무법인 소망 담당변호사 오승원) 【제1심판결】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2021. 6. 17. 선고 2019가단226646(본소), 2020가단237352(반소) 판결 【변론종결】2023. 6. 29. 【주 문】 1. 제1심판결을 취소한다. 2. 원고(반소피고)의 본소 청구를 기각한다. 3. 소송 총비용은 원고(반소피고)가 부담한다. 【청구취지 및 항소취지】1. 청구취지 가. 본소: 피고(반소원고, 이하 ‘피고’라고만 한다)는 원고(반소피고, 이하 ‘원고’라고만 한다)에게 7,591,515원 및 이에 대하여 2018. 5. 1.부터 이 사건 청구취지 및 청구원인 변경신청서 부본 송달일까지는 연 5%의, 그 다음 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12%의 각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 나. 예비적 반소: 원고는 피고에게 10,857,940원 및 이에 대하여 이 사건 반소장 부본 송달일 다음 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12%의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 2. 항소취지 제1심판결 중 피고 패소 부분을 취소하고, 원고의 본소 청구를 기각한다. 예비적으로, 반소 청구취지와 같다. 【이 유】본소와 반소를 함께 본다. 1. 기초사실 가. 당사자들의 지위 피고는 택시여객자동차 운송사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최저임금 적용 대상인 사업장을 운영하는 회사이고, 원고는 피고에게 고용되어 1999. 5. 7.부터 1년 10개월간 근무하다 퇴사한 후, 2002. 3. 7. 재입사하여 2018. 4. 16. 퇴사한 택시운전근로자이다. 나. 근로형태 및 임금지급 방법 1) 원고는 근무기간 일부 또는 전부 동안 택시 운행으로 발생하는 운송수입금 중 일정액의 운송수입금(사납금)을 피고에게 납입하고, 이를 제외한 나머지 운송수입금(‘초과운송수입금’, ‘생산고에 따른 임금’이라고도 한다)을 자신의 수입으로 하며, 이에 더하여 피고로부터 일정한 고정급을 지급받는 방식인 이른바 ‘정액사납금제’ 형태로 임금을 지급받아 왔다. 2) 아래와 같이 개정된 최저임금법이 시행되기 전, 피고는 2009. 3. 14. 피고의 노동조합(이하 ‘이 사건 노동조합’이라고 한다)과 소정근로시간을 1일 6시간 40분, 주 40시간으로 하는 임금협정(이하 ‘2009년 임금협정’이라고 한다)을 체결하였는바, 그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갑 제3호증의 2). 2009년 임금협정제3조(근로형태) 근로형태는 ○○지역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2일 승무 1일 휴무를 기본으로 하는 복 격일제(근로기준법 제50조, 제51조, 선택적 근로와 탄력적 근로)로 한다.제4조(근로시간) 1. 근로시간은 1일 6.6시간, 주 40시간을 기본 근로시간(소정근로시간)으로 한다. 2. 1일 배차시간은 10시부터 22시까지 12시간(기본 근로시간과 식사시간 및 휴게시간을 포함)으로 한다. 식사시간 및 휴게시간은 1일 기본 근로시간을 제외한 시간으로서 근로시간 중에 운전자가 자유로이 사용한다.제5조(근로일수 및 휴일근로) 1. 월 소정 근로일수는 2일 승무 1일 휴무의 복 격일제 방식에 따라 실 근무일은 20일 개근으로 한다. (단서생략)제6조(임금체계 및 지급방법) 운전자의 임금체계는 포괄적 임금으로서 별지(임금산정표, 임금조견표)와 같이 임금지급 방법으로 한다. 1. 기본급, 제 수당, 상여금 등 부가급여(퇴직금, 기타 복리 후생적 급여)로 정한다.제7조(월 임금의 구분) 운전자의 월 임금은 임금산정내역과 임금조견표(별표 1, 2)와 같다.제9조(1일 운송수입금/회사납부금) 1. 1일 운송수입금(사납금)은 스틱 115,000원, 오토매틱 119,000원을 회사에 납부하고 LPG는 1대당 1일 30리터를 회사가 부담하여야 한다.제14조(기본급) 1. 기본급은 1일 6.6시간을 기준으로 산정함을 말한다.제19조(효력발생 및 유효기간) 본 협정은 노사대표의 날인으로 효력이 발생되며, 본 협정의 유효기간은 2009년 4월 1일부터 시행하여 2010년 3월 30일까지 유효하다.제21조(계약의 갱신) 본 계약은 유효기간 만료일 30일 전에 갱신안을 상호 교환하고 본 협약에 착수하여 만료일 전까지 성실히 협의하여야 하며, 유효기간을 경과하였을 경우 협약이 체결될 때까지 계속 효력을 갖는다.임금산정표-주 40시간 복격일제- 별표(1)통상시급/ 1,900원항 목산출내역지급액기본급1,900 × 173.9시간330,410원주휴수당(기본급 포함)1,900 × 28.6시간54,340원연장근로수당1,900 × 1.4 × 1.5 × 20일81,510원상여금(1년근속)384,750 × 연 200% ÷ 12월64,125원근속수당1년 근속4,000원가족수당1년 근속3,000원년 차6시간 40분 × 1,900원12,540원합 계?549,925원? 다. 개정 최저임금법의 시행 및 후속 임금협정의 체결 1) 최저임금법이 2007. 12. 27. 법률 제8818호로 개정되어 제6조 제5항으로 "일반택시 운송사업에서 운송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최저임금에 산입되는 임금의 범위는 생산고에 따른 임금을 제외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임금으로 한다"라는 조항(이하 ‘이 사건 특례조항’이라 한다)이 신설되었고, 이 사건 특례조항이 2010. 7. 1.부터 피고가 소재한 ○○시 지역에도 시행됨에 따라 원고를 비롯한 일반택시운전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최저임금에 산입되는 임금의 범위에서 초과운송수입금이 제외되었다. 2) 피고는 이 사건 특례조항이 시행되던 첫 해인 2010년에는 2009년 임금협정에서 정한 소정근로시간(1일 6.6시간, 주 40시간)을 유지하였다(갑 제3호증의 3). 그런데 소정근로시간을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할 경우 이 사건 특례조항에 따라 최저임금의 범위에 ‘생산고에 따른 임금’인 초과운송수입금이 제외됨에 따라 고정급을 큰 폭으로 올려야 하고, 이에 따라 고정급의 재원인 사납금 역시 대폭 올려야 하는 상황에 이르자, 피고는 노동조합에 전액관리제 실시(소정근로시간 1일 8시간)를 요청하였다. 그러나 노동조합에서는 전액관리제 실시를 반대하고 소정근로시간을 단축하여 달라고 요청하였다(을 제26, 27, 38호증). 이에 피고와 이 사건 노동조합은 2011. 1. 14.경 소정근로시간을 1일 5시간으로 줄이고 사납금을 135,000원으로 정하는 내용의 임금협정을 체결하였다(갑 제3호증의 4). 이러한 과정을 거쳐 2010년 이후 피고와 이 사건 노동조합 사이의 각 임금협정은 아래 표의 기재와 같이 변경되었다(갑 제3호증의 3 내지 11, 이하 각 임금협정을 ‘20○○년 임금협정’, 통틀어 ‘이 사건 각 임금협정’이라 한다). 연도소정근로시간사납금(원)배차시간1일1주기본 차량 또는 스틱 차량오토매틱 또는 K5, YF 차량20106.6시간40시간130,000135,00012시간20115시간30시간135,00010시간20124시간 30분25.8시간135,000138,00020134시간28시간20144시간28시간20153시간 50분21시간145,000148,00010시부터 시작, 식사·휴게시간 자유20163시간 30분24.5시간148,00020173시간 20분23.3시간158,00020182시간 50분17시간174,500 4) 한편, 최저임금법에 따라 고용노동부장관이 결정·고시한 각 법정 최저시급은 다음과 같다. 연도2010년2011년2012년2013년2014년최저시급4,110원4,320원4,580원4,860원5,210원연도2015년2016년2017년2018년2019년최저시급5,580원6,030원6,470원7,530원8,350원 라. 원고가 지급받은 임금 및 퇴직금 원고는 2016. 5.부터 퇴사한 2018. 4.까지 [별지 1] 미지급 임금 산정내역 중 기본급, 근속수당, 주휴수당란 기재 각 돈을 임금으로 지급받았고, 퇴사일 무렵 [별지 2] 미지급 퇴직금 산정내역 중 ‘기지급 퇴직금’란 기재 3,755,580원의 퇴직금을 지급받았다. 【인정근거】 다툼 없는 사실, 갑 제1 내지 8호증, 을 제26, 27, 38호증(가지번호 있는 것은 각 가지번호 포함)의 각 기재 및 변론 전체의 취지 2. 본소 청구에 관한 판단 가. 당사자들 주장의 요지 1) 원고 2011년 이후 피고의 소정근로시간 변경은 강행법규인 최저임금법상의 이 사건 특례조항의 적용을 잠탈하기 위한 탈법행위로서 무효이다. 따라서 원고의 소정근로시간은 2010년 임금협정에 따른 1일 소정근로시간인 1일 6.6시간으로 보아야 하고, 이를 기준으로 산정된 최저임금과 실제 지급된 임금의 차액 및 이에 대한 지연손해금을 지급하여야 한다. 2) 피고 ○ 피고의 소정근로시간 단축은 소정근로시간을 사납금 인상을 억제하는 대신 소정근로시간을 단축하기로 노사 간에 합의된 것으로, 이와 같은 합의가 단지 형식에 불과하다고 평가할 수 있을 정도에 이르렀다거나, 강행법규를 잠탈할 의도였다는 등의 특별한 사정이 있다고 볼 수 없으므로 이를 무효라고 할 수 없다. ○ 설사 소정근로시간을 단축한 임금협정이 무효라고 하더라도, 노사합의로 정한 소정근로시간 단축에 대해 원고가 이 사건 청구를 하는 것은 신의칙을 위반한 것이고, 2016년부터 2018년까지의 최저임금 미달액 지급을 구하면서 2010년 임금협정에 따른 소정근로시간을 적용할 수는 없다. ○ 원고가 이 사건 소를 제기한 2019. 10. 22.부터 역산하여 3년을 경과한 임금청구권은 시효소멸하였다. 나. 판단 1) 관련 법리 근로기준법은 휴게시간을 제외하고 1주간의 근로시간은 40시간을, 1일의 근로시간은 8시간을 초과할 수 없도록 기준근로시간을 정하여 규제하면서(제50조 제1항, 제2항), 그 기준근로시간의 범위 내에서 근로자와 사용자가 합의한 근로시간을 소정근로시간으로 규정하고 있다(제2조 제1항 제8호). 근로자는 합의한 소정근로시간 동안 근로의무를 부담하고, 사용자는 그 근로의무이행에 대하여 임금을 지급하게 되는데, 사용자와 근로자는 기준근로시간을 초과하지 않는 한 원칙적으로 자유로운 의사에 따라 소정근로시간에 관하여 합의할 수 있다. 다만 소정근로시간의 정함이 단지 형식에 불과하다고 평가할 수 있을 정도에 이르거나, 노동관계법령 등 강행법규를 잠탈할 의도로 소정근로시간을 정하였다는 등의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에는 소정근로시간에 관한 합의로서의 효력을 부정하여야 한다. 헌법 및 최저임금법 관련 규정 내용과 체계, 이 사건 특례조항의 입법 취지와 입법 경과,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의 규정 취지 및 일반택시운송사업의 공공성, 소정근로시간을 단축하는 합의 관련 전후 사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정액사납금제 하에서 생산고에 따른 임금을 제외한 고정급이 최저임금에 미달하는 것을 회피할 의도로 사용자가 소정근로시간을 기준으로 산정되는 시간당 고정급의 외형상 액수를 증가시키기 위해 택시운전근로자 노동조합과 사이에 실제 근무형태나 운행시간의 변경 없이 소정근로시간만을 단축하기로 합의한 경우, 이러한 합의는 강행법규인 이 사건 특례조항 등의 적용을 잠탈하기 위한 탈법행위로서 무효라고 보아야 한다. 이러한 법리는 사용자가 택시운전근로자의 과반수로 조직된 노동조합 또는 근로자 과반수의 동의를 얻어 소정근로시간을 단축하는 내용으로 취업규칙을 변경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대법원 2019. 4. 18. 선고 2016다2451 전원합의체 판결 참조). 2) 소정근로시간 단축 합의의 무효 여부에 관한 판단 가) 피고가 2011년 임금협정에서 1일 6.6시간이던 소정근로시간을 1일 5시간으로 단축하고, 2012년 임금협정에서 다시 소정근로시간을 1일 4시간 30분으로, 2013년 임금협정에서 1일 4시간으로, 2015년 임금협정에서 1일 3시간 50분으로, 이어 계속 단축하여 2018년 1일 2시간 50분까지 단축한 사실은 앞서 본 바와 같다. 나) 그러나 앞서 본 법리에 비추어 이 사건을 살피건대, 앞서 본 기초사실과 증거들에 을 제1 내지 7, 9, 11 내지 23, 25 내지 27, 30 내지 35, 38, 39 내지 41호증의 각 기재에 변론 전체의 취지를 더하여 인정할 수 있는 다음과 같은 사실 내지 사정들을 종합하여 보면, 위와 같은 소정근로시간 단축 합의가 이 사건 특례조항의 적용에 따라 고정급이 최저임금에 미달하게 되는 것을 회피할 의도로 실제 근무형태나 운행시간의 변경 없이 소정근로시간만을 단축하여 단지 형식에 불과하다고 평가할 수 있을 정도에 이르렀다거나, 노동관계법령 등 강행법규를 잠탈할 의도로 소정근로시간을 정하였다고 볼 수 없다. (1) 앞서 본 바와 같이, 원고는 피고의 택시를 운행하면서 정액사납금제에 따라 승객들로부터 받은 운임 중 일정액을 사납금으로 피고에게 지급하고, 나머지 수입은 원고가 갖는 방식으로 근무하여 왔다. 사용자인 피고로서는 원고의 운행시간 중 근무 여부나 운행형태를 실질적으로 지휘·감독하거나 실제 근로시간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어려웠던 것으로 보이고, 이에 이러한 택시운수업의 특성에 따라 노사합의를 통하여 소정근로시간을 정해놓을 필요성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사용자와 근로자는 기준근로시간을 초과하지 않는 한 원칙적으로 자유로운 의사에 따라 소정근로시간에 관하여 합의할 수 있으므로(대법원 2019. 4. 18. 선고 2016다2451 전원합의체 판결), 위와 같은 사정으로 인하여 피고가 이 사건 노동조합과 노사합의로 정한 소정근로시간은 위에서 본 법리와 같이 특별한 사정이 없는 이상 원칙적으로 유효하다고 보아야 한다. (2) 정액사납금제 하에서 택시운전근로자들의 소득은 운송 수입 중 일부를 사납금으로 납부하고 남은 초과운송수입금과 회사로부터 받은 급여로 구성되는데, 그 중 초과운송수입금은 이를 소득으로 신고하지 않는 등 외부적으로 드러나지 않은 수입으로 관리되어, 근로자들은 신고되는 소득인 급여만을 기준으로 근로소득세, 4대 보험료 등을 납부하고, 초과운송수입금은 아무런 조세 부담을 지지 아니한 채 전액을 근로자들이 자유로이 처분·관리하여 왔다. (3) 1997년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이 개정되면서 정액사납금제가 폐지되고 운송수입금 전액을 회사에 내는 "전액관리제"가 3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2000. 9.경 시행되었다. 그러나 피고의 당시 택시운전근로자들이 초과운송수입금 감소를 우려하여 전액관리제를 반대하여 정액사납금제를 유지하게 되었는바, 그 과정은 다음과 같다. ① 피고가 정액사납금제를 유지하는 것에 대하여 2005. 7.경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위반으로 과태료를 부과받기도 하였으나, 이에 관하여 법원은 피고가 근로자들과 전액관리제 도입 여부를 협상 중이고 다수 근로자들이 선처를 탄원하는 점을 감안하여 2006. 2. 16. 과태료에 처하지 않는다는 결정을 하였다(을 제2호증의 1 내지 3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2006. 2. 16. 자 2005과1923, 2261, 2683 결정). ② 피고는 2005. 11. 21.부터 노동조합과 협의 하에 전액관리제(1일 소정근로시간 6.6시간)를 도입하였으나, 초과운송수입금을 포함한 모든 수입에 각종 세금 및 4대 보험료가 증가되는 등 실제 수입액이 대폭 감소하게 되어 택시운전근로자들 상당수가 전액관리제 실시를 반대하였고, 과반수 택시운전근로자들이 노동조합을 탈퇴하여 종전의 정액사납금제를 적용받기 원하였다(을 제3, 4호증). 이에 피고는 2007. 1. 26.경 관할관청인 ○○시에 문의하였고, ○○시는 ‘피고와 같이 과반수 이상의 조합원이 탈퇴하여 종전의 사납금제를 시행하고 있는 사항에 대하여 사용자는 전액관리제 임금협정을 적용케 할 의무가 없고, 노사간 전액관리제 임금협정이 체결, 시행될 때까지 전액관리제 이행 실태에 대한 점검을 유보할 계획’이라고 답변하였다(을 제5호증). (4) 이러한 상황에서 2010. 7. 1.부터 이 사건 특례조항이 시행되어 초과운송수입금이 최저임금에 산입되는 임금의 범위에 포함되지 않게 되었다. 이로 인해 기존의 소정근로시간(6.6시간)을 그대로 유지할 경우, 피고는 택시운전근로자들에게 지급해야 할 고정급이 큰 폭으로 상승하게 되어 그 재원인 사납금을 대폭 증액해야 하는 반면, 택시운전근로자들은 고정급이 인상되더라도 사납금 증액, 초과운송수입금의 감소 및 각종 세금의 증가로 인해 총수입이 감소될 가능성이 발생하였다. 실제로 피고의 택시운전근로자들 대부분은 전액관리제를 원하지 않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 사건 특례조항의 시행에 따른 기존의 소정근로시간(6.6시간) 유지를 원하지 않았고, 이에 따라 피고와 이 사건 노동조합은 자발적 합의로서 사납금을 인상하지 않거나 매우 소폭으로만 인상하는 대신, 소정근로시간을 차츰 줄여나가는 내용으로 이 사건 각 임금협정을 체결하였다(을 제26, 27, 38호증). (5) 피고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른 전액관리제 및 이 사건 특례조항의 시행에 따라 소정근로시간을 연장하고 고정급을 인상할 필요가 있어 2014년경부터 다시 이 사건 노동조합에 전액관리제 실시를 계속적으로 요청하였으나, 이 사건 노동조합은 이 사건 변론종결일 현재까지도 조합원들의 의견을 취합한 결과 전액관리제 시행을 결사적으로 반대하면서, 피고에게 소정근로시간 단축이 법적으로 문제가 될 경우 자신들이 민·형사상 책임을 지겠다는 공문을 수차례 보내기도 하였는바, 각 주요 내용은 아래 표의 기재와 같다. 일 자주요 내용서 증2014. 3. 10.당 노동조합은 전체 조합원들의 반대로 전액관리제를 할 수가 없음으로 절대 반대 합니다.을 제6호증의 22016. 12. 3.조합원들 전체가 운송수입금전액관리제를 못하겠다며 반대하고 있고, 회사는 조합원들이 반대하고 있는 이유를 잘 파악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액관리제 임금인상(안)은 조합을 탄압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근로시간 단축으로 문제가 있을 시에는 노조가 민, 형사, 행정상의 책임지겠습니다.을 제6호증의 42017. 9. 13.전액관리제를 시행하게 되면 소정근로시간을 상향하게 되어 임금이 인상되고, 임금이 많아지면 각종세금으로 조합원들의 수입이 그만큼 줄어드는 것이 뻔한 사실이어서 조합원들 전체가 하나같이 반대하여 운송수입금전액관리제로 인한 임금 인상 교섭은 불가하오니 유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을 제6호증의 6 이에 따라 피고는 2017. 9. 20. 노사협의에서 전액관리제는 다른 지역의 상황변화에 따라 협의하기로 합의하는 선에서 정액사납금제를 유지하였는바, 원고가 퇴사한 2018년까지도 위와 같은 사정으로 정액사납금제가 시행되었다. (6) 앞서 본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2016다2451)이 2019. 4. 18. 선고된 이후, 피고는 2019. 6.경부터 다시 이 사건 노동조합에 전액관리제 시행을 위한 교섭을 요청하였고(을 제15호증), 2019. 7. 10.부터 전액관리제를 시행하기로 하였으나(을 제13호증의 4), 아래와 같은 노동조합 및 조합원들의 반대에 부딪혔다. 일 자주요 내용서 증2019. 6. 26.피고가 임금을 상향시키고 이에 따른 사납금을 올려 받겠다며 임금 협정 때마다 요구한 사실이 있다. 실질적으로는 전액관리제 형태를 요구해온 바가 있고 노조는 높은 사납금을 회사에 납부하게 되면 오히려 수입이 적어져서 이를 반대해온 사실이 있다. (중략) 하여 현재의 제도를 벗어나지 않는 것이 조합원들의 의견입니다.을 제16호증의 12019. 7. 15.조합원들은 현행제도를 선호하고 있고, 이후 최저임금과 관련하여는 민사상의 책임을 묻지 않기로 동의한 사실이 있음으로 (이하 생략) 유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을 제14호증의 42020. 9. 10.조합원은 2020. 1.부터 전액관리제에 기초한 임금협정을 적용함에 따라 운송수입 납입 기준금이 많이 인상되어 조합원들이나 피고에게 아무런 득이 없고 각종 세금 등을 감안하면 오히려 종전의 사납금제보다 소득이 감소하고 불리한 근로조건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며, 임금산정을 위한 기준금을 납입하기 위하여 더욱 강도 높은 노동에 시달려서 조합원들이 회사를 떠나고 있음은 물론 신규 입사자도 없는 상황에 이른 것이니 이러한 제도를 적용하기에는 너무도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음을 노사는 충분히 느끼고 있는 실정에서, 우리 조합원들은 전체의견(청원서)과 대의원총회를 개최하여 결의하고 청원하오니 2019년까지 시행했던 대로 소정근로시간을 축소하여 사납금제 제도로 해주십시오. 이에 따라 회사가 필요한 조치에 적극 협조하기로 전체 조합원은 만장일치로 찬성하였음으로 청원에 이른 것입니다.을 제9호증의 1, 2, 제16호증의 2* 조합원 청원서(서명부) 포함 이러한 상황에서 피고의 일부 택시운전근로자들이 2019. 8. 26. 중부지방고용노동청성남지청에 피고가 소정근로시간 단축을 한 것이 최저임금법 위반이라는 취지로 진정하였으나, 중부지방고용노동청성남지청은 2020. 2. 3. ‘피고가 노동조합과 합의하여 소정근로시간을 정하고 임금을 지급한 점, 피고는 임금교섭 시 노동조합에 소정근로시간을 늘릴 것을 요구하였으나 노동조합에서 이를 반대하고 소정근로시간 단축을 요구하여 임금협정이 체결된 점, 단축된 소정근로시간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최저임금액에 미달한 임금을 지급한 것이 아닌 점 등을 볼 때 피고에게 최저임금법 위반의 고의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보아 종결처분(을 제7, 30호증)을 하였다. (7) 피고가 위치한 경기도 택시요금조정 시행효과 분석결과(을 제21호증)를 살펴보면, 경기도 택시요금이 2013. 10. 19. 기본요금 3,000원(2km 기준, 종전 2,300원)으로 인상되었을 때, 2013년 9월 대비 2014년 1월 평균 1일당 결제건수(영업횟수) 및 영업거리는 감소한 반면, 운송수입금(이상 각 1일 기준)은 증가하였는바, 피고가 소속된 ‘표준요금군’ 법인택시의 1일 대당 영업횟수가 2013년 대비 7.6% 감소한 반면, 운송수입은 17,595원 증가하는 등으로 택시운전근로자들의 영업환경이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경기도 택시요금은 아래 표의 기재와 같이 지속적으로 인상되어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약 65% 인상된 반면, 앞서 본 바와 같이 피고의 사납금은 2010년 스틱차량 130,000원에서 2019년 174,500원으로 약 34% 인상되는 것에 그쳤는바, 위와 같은 법인택시의 일평균 대당 운송수입금 변화 분석 결과 및 피고의 사납금 변화 추이에 의하면, 경기도 택시요금 인상으로 인하여 원고의 실제 근무형태가 개선되거나 운행시간이 단축되었음을 추단할 수 있다. 구분2005. 12. 30.2006. 4. 24.2009. 8. 1.2013. 10. 9.2019. 5. 4.기본요금1,900원(2km)2,000원(2km)2,300원(2km)3,000원(2km)3,800원(2km)거리운임100원/164m100원/130m100원/144m100원/144m100원/132m시간운임100원/39초100원/32초100원/35초100원/35초100원/31초 (8) 이 사건 각 임금협정에 따른 배차시간은 2010년 12시간에서 2011년 10시간으로 단축되었고, 2015년부터 2018년까지는 "10시부터 시작하고, 식사시간 및 휴게시간은 근로시간 중 운전자가 자유로이 사용"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는바,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은 택시운전근로자들의 근무형태 및 운행시간의 실질적인 변경을 고려하여 노사협의 하에 배차시간을 변경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9) 이처럼 이 사건 특례조항 시행 이후 이루어진 소정근로시간의 감소는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택시요금 인상으로 인한 주요 운행지표의 변화, 운행효율의 개선 및 배차시간의 감축 등 근로여건의 변화가 각 임금협정에 반영된 결과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위와 같은 사정변경에도 불구하고 택시운전근로자들의 근무형태나 운행시간이 실질적으로 변경되지 않았다는 점에 관한 원고의 구체적인 주장·입증이 부족하다. 또한 이 사건 특례조항의 시행으로 종전과 다르게 초과운송수입금이 비교대상 임금에서 제외됨으로써 초과운송수입금을 위한 운행시간이 근로시간에 포함되어야 하는지 문제가 되었고, 이는 사납금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소정근로시간을 정하는데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었는바, 이는 곧 택시운전근로자의 실제 근무형태나 운행시간에 커다란 변화가 생긴 셈이 된다. 이러한 사정을 반영하여 피고와 이 사건 노동조합은 소정근로시간을 축소하는 방향으로 변경해온 것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므로, 이 사건 특례조항을 잠탈하려는 의도에서 소정근로시간 단축 합의를 하였다고 보기는 어렵다. 3) 소결론 따라서 이 사건 소정근로시간 단축 합의를 무효라고 볼 수 없으므로, 이와 다른 전제에 선 원고의 본소 청구는 이유 없다. 4. 예비적 반소 청구에 관한 판단 살피건대, 피고의 예비적 반소 청구는 원고의 본소 청구가 인용될 것을 해제조건으로 심판을 구하는 것으로서, 앞서 본 바와 같이 원고의 본소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는 이상 피고의 예비적 반소는 이 법원의 심판대상이 될 수 없으므로(대법원 2006. 6. 29. 선고 2006다19061, 19078 판결 참조), 이에 대하여 별도로 판단하지 아니한다. 5. 결론 그렇다면 원고의 본소 청구는 이유 없어 이를 기각하여야 할 것인바, 제1심판결은 이와 결론을 달리하여 부당하므로, 피고의 항소를 받아들여 제1심판결을 취소하고 원고의 본소 청구를 기각하기로 하여 주문과 같이 판결한다[피고가 제기한 예비적 반소는 원고의 본소가 인용될 경우를 대비하여 조건부로 제기한 것이어서 원고의 본소가 인용되지 않은 이상 이를 판단하지 않기로 하고, 나아가 반소비용은 앞서 본 바와 같이 반소가 재판에 의하지 않고 끝난 경우에 해당하므로 판단하지 않는다(대법원 2018. 4. 6. 자 2017마6406 결정 참조)]. [별지 생략] 판사 박영호(재판장) 이원범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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