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경이 대간첩작전 중 간첩으로 의심되는 사람들을 오인해 총격을 가함.
비교할 사건이 아직 부족해 형의 위치를 계산할 수 없습니다.
한눈에 요약
대구고등법원 68나68 민사 사건(1968년 12월 12일 선고, 2심)의 판결 결과는 원고 패소이다.
원문: 국가법령정보센터 판결문
사건 개요
무슨 일이 있었나
- 1966년 8월 8일 밤 11시 50분경, 강원도 삼척읍 통리역 구내에서 군과 경찰이 함께 대간첩작전을 벌임.
- 군경은 간첩으로 의심되는 3명이 화물열차에 몰래 타고 도주한다는 정보를 입수함.
- 대기 중 화차 위에 간첩과 비슷한 옷을 입은 3명을 발견하고, 경고 사격을 하며 투항을 권유했으나 이들은 도주를 시도함.
- 군경은 이들을 간첩으로 오인해 총을 쏘았고, 그중 한 명(원고의 아들)이 사망하고 다른 한 명이 부상을 입음.
- 원고는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군경의 오인에 정당한 이유가 있다고 판단함.
한눈에 보는 결론
원고의 아들이 간첩으로 오인되어 군경의 총격으로 사망하자, 원고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쟁점은 군경이 간첩으로 오인한 데 정당한 이유가 있었는지였으며, 법원은 군경의 오인에 정당한 사유가 있다고 보고 원고의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법원은 왜 그렇게 판단했나
- 당시 군경은 간첩 출몰과 도주 소식을 입수하고 대간첩작전을 수행하고 있었음.
- 화차 위에 간첩으로 의심되는 3명이 있었고, 군경은 경고 사격과 투항 권유를 했으나 이들이 도주를 시도함.
- 도주 시도는 간첩일 가능성을 높이는 행동으로, 군경이 간첩으로 오인할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었음.
- 군경의 행동은 직무상 필요한 범위 내에서 이뤄졌으며, 과실이나 고의가 있다고 보기 어려움.
- 따라서 군경의 오인과 사격에 대해 법적으로 책임을 물을 수 없다고 판단함.
핵심 정리
군경이 간첩으로 의심되는 사람들을 발견하고 경고했으나 도주하려 하자, 정당한 이유로 간첩으로 오인해 총을 쏜 사건이다. 법원은 당시 상황을 고려해 군경의 오인에 과실이 없다고 판단해 국가배상 청구를 기각했다.
민사 판결 결과
비슷한 다른 판례
사실관계·죄명·심급·BAC 등 변수로 매기는 유사도경찰관들이 간첩으로 오인해 총을 쏘는 과정에서 원고 1이 총상을 입어 하반신 마비가 됨
원고의 아들이 군용 비행기 교육 비행 중 교관조종사와 함께 탑승해 추락 사고로 사망함.
군인이 총기 손질 중 실탄 확인 없이 방아쇠를 당겨 동료 군인에게 중상을 입힘
간첩 수색 작전 중 잠복 근무하던 경찰관이 담배를 피우다가 군인들에게 간첩으로 오인되어 사살됨.
군인 두 명이 권총을 가지고 장난을 치다가 한 명이 실수로 방아쇠를 당겨 다른 한 명이 사망함.
군 교관이 사격훈련 후 잉어를 잡으려고 실탄을 발사해 원고의 눈을 관통시킴.
군용 차량 운전자가 음주와 과속으로 운전하다가 보행 중인 박홍렬을 치어 사망하게 함.
군 복무 중 교통정리 중 피고 회사 차량에 치여 사망함.
원고의 자녀가 학교 송구꼴대에 매달려 놀다가 송구꼴대가 넘어져 사망함.
피고 회사에서 통신전선 작업 중 감전사고로 원고의 아들이 사망함.
원고가 삼척시 소속 공무원의 감사 권한 없는 감사를 받으며 직무가 방해되고 해임됨
내남우체국장이 신원보증 업무를 소홀히 처리하여 공금 횡령 손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함
군 복무 중 구타·가혹행위로 사망한 망인 관련 국가배상 청구
군인이 최전방 잠복근무 중 갑자기 나타난 사람을 향해 총기를 발사함
분대원이 술에 취해 동료에게 총기를 발사하여 부상을 입힘
군용차량 적재함에서 신호 없이 뛰어내리다 발을 헛디뎌 추락 사망함
군인 두 명이 무단이탈 후 술을 마시고 보초병을 소총 개머리판으로 구타함.
술에 취한 군인 고근식이 동료 이형우와 내무반에서 다투다가 소총을 우발적으로 발사함
군 상급자가 하급자의 뺨을 여러 차례 때려 사망에 이르게 함
군 부대 회식에서 술을 마신 뒤 추가로 음주를 이어가다 만취 상태로 차량을 운전함
베트남전 당시 대한민국 해병대 군인들이 무장하지 않은 민간인 마을 주민들에게 총격을 가해 가족들이 사망하고 원고와 오빠가 중상을 입었다.
파출소에서 연행된 사람을 경찰관과 방범대원들이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함
국가유공자 사망구분 변경 사실을 유족에게 제때 알리지 않아 보상금 수령이 늦어진 데 대해 국가는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
무죄 확정 후에도 잘못된 범죄경력자료 기재
원고의 아들이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사망하자 건물 소유자와 관리인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함.
원고가 경찰 의뢰로 방범초소 외등 설치를 위해 고압 전주에 올라가 작업하다 감전 사고를 당함
양○○군 직원이 운전하는 트럭이 행군 중인 군인들을 들이받아 사상자가 발생함
판례 요지
판시사항- 1
간첩으로 오인하고 사살한 공무원에게 과실이 없다고 본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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