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형사2016노483대구고등법원 2심2016-12-01 선고검수완료

2016년 2월 5일부터 6일까지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구민에게 총 1,225,200원 상당의 기부행위를 함

상소인: 쌍방
유사 사건 데이터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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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량 percentile 미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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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개요

무슨 일이 있었나

  • 2016년 2월 5일부터 6일까지 피고인A가 선거구민에게 총 1,225,200원 상당의 기부행위를 함
  • 이 기부행위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루어진 것임
  • 당시 국회의원 지역선거구 구역표가 헌법재판소 결정으로 효력을 상실한 상태였음
  • 피고인A는 이로 인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음
  • 원심에서는 일부 유죄 판결이 있었으나, 항소심에서 유죄 부분이 일부 파기되고 벌금 900,000원이 선고됨

한눈에 보는 결론

피고인A는 2016년 2월 5일부터 6일까지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구민에게 기부행위를 한 혐의를 받았다. 쟁점은 당시 선거구가 헌법재판소 결정으로 효력을 상실한 상태에서 기부행위가 공직선거법상 위법인지 여부였다. 법원은 당시 선거구가 존재하지 않아 처벌할 수 없다고 보고 일부 유죄를 파기하고 벌금 900,000원을 선고했다.

법원은 왜 그렇게 판단했나

  • 공직선거법에서 말하는 ‘당해 선거구’는 기존에 확정되어 있던 선거구를 의미하며, 장래 확정될 선거구를 의미하지 않음
  • 헌법재판소 결정으로 2016년 1월 1일부터 기존 선거구 구역표가 효력을 잃었고, 새로운 선거구는 2016년 3월 3일에야 확정됨
  • 따라서 2016년 2월 당시에는 유효한 선거구가 존재하지 않아 기부행위 상대방을 특정할 수 없는 상태였음
  • 만약 장래 확정될 선거구를 기준으로 처벌한다면, 법이 바뀌기 전 행위에 대해 소급 처벌하는 부당한 결과가 발생함
  • 법원은 법률의 명확성과 죄형법정주의 원칙에 따라, 당시 유효한 선거구가 없었으므로 처벌할 수 없다고 판단함
  • 다만 일부 유죄 부분은 인정하여 벌금 900,000원을 선고함

핵심 정리

피고인A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기부행위를 했으나, 당시에는 헌법재판소 결정으로 선거구가 존재하지 않아 법적으로 처벌할 수 없는 상태였다. 법원은 이 점을 고려해 일부 유죄를 파기하고 벌금 900,000원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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