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선에서 50cm 이내 돌출 캐노피 철거 청구
비교할 사건이 아직 부족해 형의 위치를 계산할 수 없습니다.
한눈에 요약
울산지방법원 2016가단67433 민사 사건(2017년 4월 27일 선고, 1심)의 판결 결과는 기각이다. 적용 법조는 민법 제256조, 민법 제242조 제1항, 민법 제242조 제2항이다.
원문: 국가법령정보센터 판결문
사건 개요
무슨 일이 있었나
- 원고는 OO지역의 대지와 그 위에 있는 교회 건물을 소유하고 있었고, 피고는 그에 맞닿은 대지와 건강센터 건물을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 두 대지는 서로 맞닿아 있었으며, 다툼은 피고 건물과 대지의 경계선을 따라 설치된 캐노피를 둘러싸고 벌어졌습니다.
- 피고는 2016. 7. 29. 건물 경계선 쪽 유리창문 7개에 알루미늄 새시와 아크릴판으로 된 캐노피를 설치했습니다. 캐노피는 건물에서 43cm 돌출되어 있었습니다.
- 설치 뒤 캐노피의 바깥쪽 선은 두 대지의 경계선에서 50cm 안쪽에 놓였습니다.
- 원고는 캐노피가 건물의 일부이고 경계선과의 거리를 정한 규칙을 어겼다며 철거를 청구했습니다. 피고는 캐노피가 건물과 별개의 물건이며, 철거를 요구할 수 없다고 맞섰습니다.
한눈에 보는 결론
원고는 피고가 설치한 캐노피가 경계선에서 50cm 안에 놓여 있다며 철거를 청구했습니다. 핵심 쟁점은 캐노피가 피고 건물의 일부인지, 또 경계선과의 거리를 어겼더라도 철거를 요구할 수 있는지였습니다. 법원은 캐노피가 건물에 붙어 하나가 되었다는 증거가 부족하고, 설령 건물의 일부라고 보더라도 이 사안에서는 철거를 청구할 수 없다고 판단해 원고의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법원은 왜 그렇게 판단했나
- 물건이 건물에 붙어 건물의 일부가 되었는지는 떼어낼 때 물건이나 건물이 손상되는지, 분리하는 데 지나치게 큰 비용이 드는지, 그 물건이 따로 쓰이거나 거래될 수 있는지 등을 함께 살펴 판단해야 합니다.
- 법원은 캐노피를 건물에서 떼어내기 어렵다거나, 캐노피가 독립된 물건으로 쓰이거나 거래될 수 없다고 볼 증거가 없다고 보았습니다. 따라서 캐노피가 건물의 일부라고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 다만 캐노피가 건물의 일부라고 가정하면, 경계선에서 50cm 안에 놓인 부분은 법에서 정한 거리 기준을 어긴 것으로 볼 여지가 있다고 보았습니다.
- 하지만 건축을 시작한 뒤 1년이 지나거나 건물이 완성된 경우에는 거리 기준을 어겼다는 이유만으로 건물의 변경이나 철거를 요구할 수 없고, 손해가 있다면 돈으로 배상을 청구할 수 있을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피고가 2016. 7. 29. 캐노피를 설치한 사실을 근거로, 원고는 철거를 요구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어느 쪽으로 보더라도 원고의 철거 청구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핵심 정리
법원은 캐노피가 건물의 일부라는 점이 충분히 증명되지 않았다고 보았습니다. 또한 건물의 일부라고 가정해도 경계선 거리 기준 위반만으로 철거를 요구할 수는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원고의 철거 청구는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소송 비용은 원고가 부담하게 됐습니다.
민사 판결 결과
비슷한 다른 판례
사실관계·죄명·심급·BAC 등 변수로 매기는 유사도6층 공장 신축으로 인한 일조·사생활 침해 손해배상 청구
상가 방문차량의 아파트 주차장 출입 제한에 따른 사용방해금지 청구
피고는 새로 지은 건물의 양쪽 처마에 원고 종중과 관련된 이름이 적힌 편액을 달아 사용했다.
피고 시행사가 원고 아파트 남쪽에 아파트를 신축해 기존 아파트의 일조시간이 줄어들게 함
상가 소유자들이 아파트 주상복합건물 지하 2~5층 주차장과 연결 통로의 출입을 막은 조치를 문제 삼아 방해 금지를 청구함
원고는 다른 출입로가 없는 토지와 주택에 드나들기 위해 피고 토지의 진입로를 통행해 왔다.
피고가 인접 부지에 고층 아파트를 신축해 이웃 아파트 세대들의 총·연속 일조시간을 줄였다.
405세대 아파트 신축에 따른 일조권 침해 손해배상 청구
경매로 취득한 도로 부지의 점유에 따른 부당이득반환 청구
피고는 당시 토지 소유자의 승낙을 받아 토지 일부에 분묘를 설치하고, 주변에 보호용 석축과 계단을 설치했습니다.
점포 폐쇄로 인한 관리비 청구 분쟁
피고가 구조계산서에 정해진 두께보다 얇은 철판을 사용해 공장 철골공사를 시공함.
이 판결, 합리적인가요?
아직 투표가 없어요.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요약 한 줄 + 페이지 링크 + 사이트 이름이 클립보드에 들어가요. 카톡·메시지에 그대로 붙여넣기.
이 판결, 합리적인가요?
아직 투표가 없어요.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요약 한 줄 + 페이지 링크 + 사이트 이름이 클립보드에 들어가요. 카톡·메시지에 그대로 붙여넣기.
댓글
댓글을 남기려면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