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인선 선장이 술에 취한 상태로 부선을 예인하던 중 부선이 가두리 양식장을 충격함.
비교할 사건이 아직 부족해 형의 위치를 계산할 수 없습니다.
한눈에 요약
부산고등법원 통영지원 2006나8641 민사 사건(2007년 4월 4일 선고, 2심)의 판결 결과는 원고 패소이다.
원문: 국가법령정보센터 판결문
사건 개요
무슨 일이 있었나
- 2004년 12월 1일, 예인선 소유 회사가 부선을 빌려서 운항하기로 계약함.
- 12월 13일 밤, 예인선 선장이 부선을 예인줄로 연결해 출항함.
- 12월 14일 오후, 예인선 선장이 술에 취한 상태로 예인선을 운항하다가 부선이 원고의 가두리 양식장 시설을 충격함.
- 원고는 부선 소유자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했으나, 부선 소유자는 부선에 대한 지휘권이 없고 관리 책임이 예인선 소유자에게 있다고 주장함.
- 법원은 부선이 동력이 없고 예인선과 하나의 물체처럼 움직이므로, 사고 책임은 예인선 소유자에게 있다고 판단함.
- 결국 부선 소유자에게는 책임이 없다고 판결함.
한눈에 보는 결론
예인선 선장이 술에 취한 상태로 부선을 예인하던 중 부선이 원고의 가두리 양식장을 충격했다. 원고는 부선 소유자에게 손해배상을 요구했으나, 법원은 부선이 동력이 없는 예인선에 의해 움직이는 점과 부선 소유자가 부선을 직접 관리하지 않는 점을 들어 부선 소유자에게 책임이 없다고 판단했다.
법원은 왜 그렇게 판단했나
- 부선은 동력이 없어 스스로 움직일 수 없고, 예인선이 부선을 끌고 다니므로 두 선박은 하나의 물체로 봐야 한다.
- 부선 소유자는 부선에 대한 직접적인 지휘권이나 관리 권한이 없고, 예인선 소유자가 부선을 관리·운용한다.
- 선박안전관리법에 따라 부선 소유자는 안전관리 책임 대상에서 제외된다.
- 예인선 선장의 음주 운항과 부주의가 사고 원인이며, 부선 소유자 직원이 사고를 막을 수 있는 장비나 권한이 없었다.
- 사고 당시 부선 직원도 사고를 예방할 의무가 없고, 상황상 사고를 막기 어려웠다.
- 따라서 사고 책임은 예인선 소유자에게 있고, 부선 소유자에게는 책임을 물을 수 없다.
핵심 정리
동력이 없는 부선은 예인선에 의해 움직이며, 부선 소유자는 부선을 직접 관리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부선이 사고를 내더라도 책임은 예인선을 운항하는 쪽에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민사 판결 결과
비슷한 다른 판례
사실관계·죄명·심급·BAC 등 변수로 매기는 유사도예인선 사고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 및 손해액 7억 2천만원
부선이 조류에 밀려 진도대교에 충돌하여 파손된 사고와 관련해 선박 수리비 등의 손해배상을 청구함.
어선이 방치된 바지선을 충격하여 선실 내 승선자 두 명이 사망함.
사건본인 회사가 빌려 쓴 선박이 다른 선박과 충돌해 침몰시키고 어획물을 유실함.
선원이 선박에서 선창 뚜껑을 덮는 작업 중 약 8미터 아래로 추락하여 부상을 입음.
어선을 예인 중 침몰시킴
원고 소유 부선을 피고들이 예인 및 관리하는 과정에서 부주의로 좌초 사고가 발생함.
원고 소유 선박과 피고 소유 선박이 해상에서 충돌해 원고 선박이 침몰함.
원고 소유 선박 장안호와 피고회사 소유 태안호가 협소한 수로에서 충돌하여 장안호가 침몰함.
유류운반선과 어선 충돌로 원고 수리비 손해 발생
원고 조합이 어선에 양도담보를 설정한 뒤 등록관청이 승낙서 없이 소유명의를 변경해 주었고, 선박이 전○○양도 끝에 폐선·멸실되자 원고가 손해배상을 청구함
유조선이 인천항 잔교에 접안하던 중 선체 손상으로 원유 약 2,500배럴을 유출하여 굴과 김 양식장에 피해를 입힘.
판례 요지
판시사항- 1
[1] 피예인선이 다른 선박이나 물체와 충돌할 경우 책임을 지는 주체(=예인선) [2] 예인선이 독자적인 항해능력이 없는 부선(艀船)을 예인줄로 연결하여 유기적인 일체로서의 예인선열(曳引船列)을 구성하여 항해하던 중 예인선 선장의 과실로 부선이 가두리 양식장을 충돌하였다 하더라도 부선 소유자에게는 책임이 없다고 한 사례
이 판결, 합리적인가요?
아직 투표가 없어요.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요약 한 줄 + 페이지 링크 + 사이트 이름이 클립보드에 들어가요. 카톡·메시지에 그대로 붙여넣기.
이 판결, 합리적인가요?
아직 투표가 없어요.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요약 한 줄 + 페이지 링크 + 사이트 이름이 클립보드에 들어가요. 카톡·메시지에 그대로 붙여넣기.
댓글
댓글을 남기려면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