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6년간 시멘트 공장에서 해머드릴 등 손목에 부담이 큰 작업을 수행함
한눈에 요약
서울행정법원 2022구단64924 행정 사건(2025년 7월 9일 선고, 1심)의 판결 결과는 원고 일부 승소이다. 적용 법조는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제5조 제1호이다.
원문: 국가법령정보센터 판결문
사건 개요
무슨 일이 있었나
- 원고는 약 36년 이상 시멘트 공장에서 생산관리, 제조과, 원료계 및 분쇄계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 근무 형태는 4조 3교대의 규칙적 교대근무였고, 1일 평균 7시간, 주 5일, 1주 평균 35시간을 일했습니다.
- 업무 중 해머드릴 사용 등 손목에 부담이 큰 작업을 했습니다.
- 2021년 8월 25일 신경전도검사 및 신경초음파 검사에서 양측 손목터널증후군이 진단되었습니다.
- 2022년 5월 18일 피고는 업무관련성이 낮다며 요양일부불승인처분을 했습니다.
- 이에 원고는 처분 취소를 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한눈에 보는 결론
원고가 약 36년 이상 시멘트 공장에서 생산관리, 제조, 원료계 및 분쇄계 업무를 하며 해머드릴 사용 등 손목에 부담이 큰 작업을 한 끝에 양측 손목터널증후군 진단을 받았습니다. 피고는 업무관련성이 낮다며 요양일부불승인처분을 했지만, 법원은 이 상병이 의학적으로 확인되고 업무와의 상당인과관계가 인정된다고 보아 처분을 취소했습니다.
법원은 왜 그렇게 판단했나
- 법원은 업무와 질병 사이에 상당인과관계가 있으면 증명이 있다고 보아야 한다는 대법원 판례(****, 2015두3867)를 적용했습니다.
- 피고의 재해조사에서도 원고가 양측 손목에 상당한 부담이 되는 업무를 수행한 사실이 인정되었습니다.
- 피고 병원은 이 사건 상병을 '소견이 경미하거나 명확하지 않음, 업무관련성 낮음'으로 평가했지만, 다른 상병들도 같은 취지로 평가해 신뢰도가 낮았습니다.
- 2022년 5월 17일 소위원회에서 위원들은 원고가 약 36년 이상 신체부담이 높은 작업을 한 점을 고려해 의학적으로 확인되는 상병과 업무와의 상당인과관계가 인정된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 법원 진료기록 감정의는 신경전도검사상 감각 및 운동신경 전도속도 지연, MRI상 신경 압박·부종이 있어 객관적으로 양측 손목터널증후군이 진단된다고 했고, 해머드릴 사용으로 인한 진동이 발병 원인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핵심 정리
이 사건은 오랜 기간 손목에 부담이 큰 작업을 해온 근로자의 질병이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법원은 의학적 진단과 업무 수행 기간·강도·빈도 등을 종합해 상당인과관계를 판단했고, 피고의 불승인 처분을 취소했습니다.
행정 판결 결과
※ 행정 사건은 형량(징역·벌금)이 없고 '행정처분 취소/유지' 가 결과입니다. 원고 승소율 = (승소 + 0.5×일부)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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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 인자
이 사건 판결문에서 가중·감경 사유가 별도로 명시·추출되지 않았습니다. 일부 판결은 양형 인자를 본문 안에 풀어 적기만 하고 따로 분류하지 않습니다.
기록된 사유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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