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주차장 관리사무실에서 4명과 함께 1회 1,000~4,000원을 걸고 약 30회에 걸쳐 훌라 도박을 함
비교할 사건이 아직 부족해 형의 위치를 계산할 수 없습니다.
한눈에 요약
부산지방법원 2008노707 도박·사행행위 사건(2008년 5월 22일 선고, 2심)의 선고 결과는 상소 기각이다. 적용 법조는 형법 제246조 제1항이다.
원문: 국가법령정보센터 판결문
사건 개요
무슨 일이 있었나
- 2007년 5월 20일 저녁, 피고인A는 일요일 근무를 마친 뒤 근무지 인근 식당에서 식당 주인과 소주 2병을 나눠 마셨다.
- 같은 날 19시경 인근 편의점에서 담배를 사던 중 평소 알고 지내던 공영주차장 관리요원 D를 만났고, D의 "커피 한 잔 하자"는 말에 따라 OO지역 소재 공영주차장 관리사무실로 갔다.
- 그곳에서 피고인A는 B, C, D, E와 함께 카드 52장을 사용해 1회당 1,000원에서 4,000원을 걸고 약 30회에 걸쳐 속칭 '훌라' 도박을 했다.
- 도박은 5월 20일 19시경부터 다음 날인 5월 21일 01시경까지 이어졌고, 전체 판돈은 합계 약 26만원 정도였다.
- 피고인A는 같은 날 22시 13분경 대리운전을 불러 먼저 귀가했고, 나머지 사람들만 남아 다음 날 01시경까지 도박을 계속했다.
- 판돈 중 일부는 도박을 하면서 마신 술값 등에 쓰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한눈에 보는 결론
피고인A는 공영주차장 관리사무실에서 지인 4명과 함께 판돈 약 26만원 규모의 훌라 도박을 한 혐의(도박죄)로 기소되었다. 1심 법원은 이를 '일시적 오락'에 불과하다며 무죄를 선고했고, 검사가 항소했으나 항소심 법원도 원심 판단이 정당하다며 검사의 항소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결국 피고인A는 무죄를 확정받았다.
법원은 왜 그렇게 판단했나
- 법원은 도박의 시간과 장소, 참가자들의 관계, 판돈 규모, 도박에 이르게 된 경위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 이 사건이 '일시적 오락'에 불과한지 판단했다.
- 피고인A가 도박 도중 대리운전을 불러 먼저 귀가했고 나머지 사람들만 남아 도박을 이어간 점은, 이 도박이 계획적이거나 상습적인 것이 아니라 즉흥적으로 이뤄졌음을 보여주는 근거로 받아들여졌다.
- 참가자들이 모두 평소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고, 판돈도 1회당 1,000~4,000원, 총 26만원 정도로 소액이었다는 점이 고려되었다.
- 도박 장소가 공영주차장 관리사무실로 불특정 다수가 드나드는 곳이 아니었고, 판돈 일부가 술값 등에 쓰인 점도 참작되었다.
- 이런 사정을 종합하면 피고인A의 행위는 일시적 오락의 정도를 넘지 않아 위법성이 없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
- 항소심 법원은 원심의 이런 판단이 기록과 증거에 비추어 정당하고, 사실을 잘못 인정하거나 법리를 오해한 위법이 없다며 검사의 항소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핵심 정리
이 사건은 소액으로 짧은 시간 동안 지인들끼리 한 도박은 '일시적 오락'으로 볼 수 있어 처벌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다만 도박의 시간·장소·판돈 규모·참가자 관계·경위 등 여러 사정을 종합해 판단하므로, 규모가 크거나 상습적이면 얼마든지 처벌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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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관계·죄명·심급·BAC 등 변수로 매기는 유사도공영주차장 관리사무실에서 면식 있는 사람들과 카드 52장으로 1회 1,000~4,000원을 걸고 약 30여 회 '훌라' 도박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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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 인자
이 사건 판결문에서 가중·감경 사유가 별도로 명시·추출되지 않았습니다. 일부 판결은 양형 인자를 본문 안에 풀어 적기만 하고 따로 분류하지 않습니다.
기록된 사유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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