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형사2025고단1265창원지방법원 1심2025-08-29 선고검수완료

사회적 기업 대표가 퇴사 직원과 근무한 적 없는 친인척을 계속 일하는 것처럼 허위 서류를 꾸며 보조금을 타냄

피고 A: 벌금 700만원피고 B: 벌금 300만원
유사 사건 데이터 부족
가장 무거운 피고 기준
—
형량 percentile 미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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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요약

창원지방법원 2025고단1265 형사 사건(2025년 8월 29일 선고, 1심)의 선고 결과는 피고인 A 벌금 700만원, 피고인 B 벌금 300만원이다. 적용 법조는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제40조 제1호, 형법 제30조,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제37조 외 6개이다.

원문: 국가법령정보센터 판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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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사건 개요

무슨 일이 있었나

  • 피고인 A는 OO지역에서 디자인·실내인테리어 등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 기업 OO회사의 대표였고, 피고인 B은 그 회사에서 실장으로 일하고 있었다.
  • 피고인 A는 2023년 2월에 퇴사한 직원 G가 계속 근무하는 것처럼 주간업무일지, 출근부, 급여지급내역 등을 거짓으로 만들어 2023년 4월 12일부터 12월 27일까지 청년부흥프로젝트 보조금 1,440만 원과 사회보험료 141만여 원, 합계 1,581만여 원을 받았다.
  • 피고인 A와 B은 2022년 9월 19일부터 2023년 12월 29일까지 B의 부친 J이 회사에 실제로 근무한 적이 없는데도 직원으로 허위 등재해 일자리창출지원금 1,310만여 원과 사회보험료 43만여 원, 합계 1,354만여 원을 받았다.
  • 이 사업들은 지방자치단체가 청년이나 취약계층을 실제로 고용한 기업에 인건비와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해 주는 제도였는데, 두 사람은 실제로는 일하지 않는 사람을 직원으로 꾸며 지원금을 챙긴 것이다.
  • 결국 피고인 A은 단독으로 1,581만 원, 피고인 B과 공모해 1,354만 원 등 총 2,900만 원이 넘는 보조금을 부정하게 받은 것으로 정리됐다.

한눈에 보는 결론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던 피고인 A는 퇴사한 직원을 계속 근무하는 것처럼 속여 청년부흥프로젝트 보조금과 사회보험료 등 약 1,581만 원을 받았고, 피고인 B와 공모하여 B의 부친이 실제로는 근무한 적이 없는데도 직원으로 허위 등재해 일자리창출지원금과 사회보험료 등 약 1,354만 원을 추가로 받았다. 두 사람 모두 거짓 신청으로 국가·지방 보조금을 부정 수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법원은 이를 유죄로 인정해 피고인 A에게 벌금 700만 원, 피고인 B에게 벌금 300만 원을 각각 선고했다.

법원은 왜 그렇게 판단했나

  • 법원은 누구든지 거짓 신청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국가보조금이나 지방보조금을 받아서는 안 된다는 보조금 관리 법률과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관리 법률 조항을 적용했다.
  • 피고인들이 법정에서 범행을 모두 인정했고, 관련 직원들의 진술과 고발장, 각종 신청서·계획서 등 증거가 범죄 사실을 뒷받침했다.
  • 보조금 제도의 적절한 운영을 방해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재정 건전성을 해친다는 점에서 사회적 해악이 크다고 봤다.
  • 다만 피고인 A은 같은 종류의 처벌 전력이 없고 벌금형을 넘는 전력도 없었으며, 피고인 B은 초범이었다.
  • 두 사람이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으며 부정 수급한 돈을 모두 돌려준 점을 유리한 사정으로 참작했다.
  • 여러 사정을 종합해 피고인 A에게 벌금 700만 원, 피고인 B에게 벌금 300만 원을 각각 선고하고, 벌금을 내지 않으면 하루 10만 원으로 계산해 노역장에 유치하며 가납을 명했다.

핵심 정리

실제로 일하지 않는 사람을 직원처럼 꾸며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을 타내면 거짓 신청으로 처벌받는다는 점을 보여준 사건이다. 돈을 모두 돌려주고 반성하더라도 부정 수급 자체의 책임은 피할 수 없으며, 대표와 공모한 직원도 함께 처벌된다는 점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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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양형 인자

↑ 가중 사유1건
  • 보조금 제도의 적절한 운영을 방해하고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재정의 건전성을 해함
↓ 감경 사유4건
  • 피고인 A은 동종 처벌전력 없음
  • 피고인 B은 초범
  • 범행 인정 및 반성
  • 부정수급금액 모두 반환
- 1 - 창 원 지 방 법 원 판 결 사 건2025고단1265 가. 보조금관리에관한법률위반 나. 지방자치단체보조금관리에관한법률위반 피 고 인1.가.나. A 2.가.나. B 검 사강은선(기소), 김연수(공판) 판 결 선 고2025. 8. 29. 주 문 피고인 A을 벌금 700만 원에, 피고인 B을 벌금 300만 원에 각 처한다. 피고인들이 위 벌금을 납입하지 아니하는 경우 10만 원을 1일로 환산한 기간 피고인들 을 노역장에 유치한다. 위 벌금에 상당한 금액의 가납을 명한다. 이 유 범 죄 사 실 피고인 A은 ****에서 디자인, 실내인테리어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D이라 는 상호의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는 대표자이고, 피고인 B은 위 F에서 실장으로 근무하 는 자이다. - 2 - 1. 피고인 A의 단독범행 누구든지 거짓 신청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국가보조금 또는 지방보조금 등을 교부 받아서는 아니 된다. 한편, ‘경남 사회적경제 청년부흥 프로젝트 사업’은 지역 인재의 사회적 경제 영역 진입 촉진과 고용을 활성화하고 지역 청년의 직무 능력 향상 지원을 통한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자체에서 선발한 참여기업이 신규로 청년 근로자(해당 지자 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39세 이하)를 채용하면 참여기업에 월 200만 원 한도로 지원한다. 피고인은 사실은 위 F의 직원으로 고용한 G가 2023. 2.경 퇴사한 사실이 있었음에도 피해자 ****로부터 위 청년부흥프로젝트 보조금과 사회보험료 보조금을 받기 위해 위 G가 위 F에 계속 취업해 있는 것처럼 피해자 ****를 속이고 위 G 명의로 보조금 을 부정 수급하기로 마음먹었다. 이에 피고인은 2023. 4. 12. 위 G가 위 F의 직원으로 정상 근무하였다는 취지의 위 G의 주간업무일지, 출근부, 급여지급내역 등을 허위로 작성하고 위 G 명의로 2023년 3월분 경남 사회적경제 청년부흥프로젝트 지원금 신청서를 작성한 후 **** 일자리 창출 담당자에 제출하여 2023. 4. 28. ****로부터 위 G의 보조금 명목으로 1,600,000 만 원을 부정 수급한 것을 비롯하여 그 때부터 2023. 12. 27.까지 별지 범죄일람표 (1) 기재와 같이 9회에 걸쳐 합계 14,400,000원을 교부받고, 계속하여 2023. 5. 10. 위 G에 대한 2023년 4월분 사회보험료 지원금을 신청하여 2023. 5. 31. 위 G의 4월분 사회보 험료 지원금 202,640원을 부정 수급한 것을 비롯하여 그 때부터 2023. 12. 5.경까지 별 지 범죄일람표 (2) 기재와 같이 7회에 걸쳐 합계 1,410,990원을 교부받았다. - 3 - 이로써 피고인은 거짓 신청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국가 및 지방 보조금 합계 15,810,990원을 교부받았다. 2. 피고인들의 공동범행 누구든지 거짓 신청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국가보조금 또는 지방보조금 등을 교부 받아서는 아니 된다. 피고인들은 고용노동부, 경상남도, ****의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위 F이 사 회적 기업으로 지정되어 취약계층 노동자를 고용하면 해당 노동자에 대한 최저임금 수 준의 인건비와 4대 사회보험의 일부 등을 지원해 준다는 점을 이용하여 사실은 피고인 B의 부친 J이 위 F에 직원으로 고용되어 근무한 사실이 전혀 없었음에도 위 일자리 창출사업 보조금과 사회보험료를 지원받기 위해 마치 위 J을 직원으로 허위 등재하여 위 보조금 등을 지원받기로 공모하였다. 피고인들은 위와 같이 공모한 바에 따라 2022. 9. 19.경 위 J에 대하여 일자리창출지 원 참여예정자로 신청하고, 계속하여 2022. 11. 30.경 위 J이 위 F의 직원으로 정상 근 무하였다는 취지의 주간업무일지, 출근부, 급여지급내역 등을 허위로 작성하고 위 J 명 의로 2022년 10월분 사회적 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금 신청서를 작성하여 **** 일자리창출과 담당직원에게 제출하여 2022. 12. 14.경 ****로부터 10월분 일자리 창 출지원금 명목으로 899,120원을 부정 수급한 것을 비롯하여 그 때부터 2023. 12. 29.경 까지 별지 범죄일람표 (3) 기재와 같이 14회에 걸쳐 합계 13,107,660원을 교부받고, 계 속하여 2023. 5. 10.경 위 J의 4월분 사회보험료 지원금을 신청하여 2023. 5. 31. 4월 분 사회보험료 지원금 62,800원을 수급하는 등 이때부터 별지 범죄일람표 (4) 기재와 같이 2023. 12. 5.까지 437,260원을 교부받았다. - 4 - 이로써 피고인들은 공모하여 거짓 신청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보조금 합계 13,544,920원을 교부받았다. 증거의 요지 1. 피고인들의 법정진술 1. L, G에 대한 각 경찰 진술조서 1. 고발장, 자진신고서, 청년부흥 프로젝트 계획서, 청년부흥 프로젝트 지원금 신청서, 일자리 창출사업 공모계획서, 일자리 창출사업 지원금 신청서,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공고문, 사회적 기업 사회보험료 지원신청서 법령의 적용 1. 범죄사실에 대한 해당법조 피고인 A: 각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제40조 제1호, 형법 제30조(단독 또는 공모 하여 보조금 지급받은 점), 각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 률 제37조, 형법 제30조(단독 또는 공모하여 지방보조금 지급받은 점) 피고인 B: 각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제40조 제1호, 형법 제30조(공모하여 보조 금 지급받은 점), 각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제37 조, 형법 제30조(공모하여 지방보조금 지급받은 점) 1.상상적 경합 피고인들: 형법 제40조, 제50조 1.형의 선택 피고인들: 각 벌금형 선택 - 5 - 1. 경합범가중 피고인들: 형법 제37조 전단, 제38조 제1항 제2호, 제50조 1. 노역장유치 피고인들: 형법 제70조 제1항, 제69조 제2항 1. 가납명령 피고인들: 형사소송법 제334조 제1항 양형의 이유 ○ 불리한 정상: 이 사건 범행은 보조금 제도의 적절한 운영을 방해하고 국가 및 지방 자치단체 재정의 건전성을 해한다는 점에서 사회적 해악이 중대하므로 그 죄책이 무겁다. ○ 유리한 정상: 피고인 A은 동종 처벌전력이 없고 벌금형을 초과하는 전력이 없고, 피고인 B은 초범이다. 피고인들이 이 사건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고, 부정수 급금액을 모두 반환하였다. ○ 그 밖에 피고인들의 연령, 성행, 환경, 가족관계, 건강상태, 범행의 동기와 수단 및 결과, 범행 후의 정황 등 이 사건 기록 및 변론에 나타난 모든 양형요소를 종합하 여 주문과 같이 형을 정한다. 판사정지은____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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