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2023도4371대법원 3심2023-07-13 선고검수완료

피고인이 피해자들을 속여 돈을 가로챘다.

상소인: 피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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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개요

무슨 일이 있었나

  • 피고인은 피해자들을 속여서 돈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되어 재판을 받았다.
  • 2023년 3월 8일 첫 재판에서 변론이 끝나고, 선고일을 2023년 4월 7일로 정해 피고인과 변호인에게 알렸다.
  • 하지만 2023년 3월 24일에 예정에 없던 선고가 이루어졌고, 피고인은 법정에 출석해 항소가 기각되는 판결을 받았다.
  • 대법원은 이 과정에서 공판기일을 정하는 절차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고 판단해 원심 판결을 깨고 사건을 다시 심리하도록 돌려보냈다.
  • 또한 피고인이 같은 피해자를 대상으로 여러 차례 같은 방식으로 속여 돈을 빼앗은 경우, 이를 하나의 범죄로 봐야 한다고 판단했다.
  • 원심은 이전에 확정된 다른 범죄 판결과 이번 사건의 범죄 시기를 잘못 판단해 법리를 잘못 적용한 점도 지적받았다.

한눈에 보는 결론

피고인은 피해자들을 속여 돈을 빼앗은 혐의를 받았고, 재판 과정에서 공판기일을 정하는 절차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대법원이 원심 판결을 깨고 사건을 다시 심리하도록 했다. 쟁점은 재판 절차의 적법성과 여러 차례 같은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사기 행위를 하나의 범죄로 볼 수 있는지였다.

법원은 왜 그렇게 판단했나

  • 법원은 공판기일을 정하거나 바꿀 때 피고인과 변호인에게 미리 알려야 하는데, 이를 지키지 않고 선고를 진행해 절차적 문제가 있다고 봤다.
  • 다만 이런 절차 위반이 피고인의 방어권이나 변호인의 권리를 본질적으로 침해하지 않는 특별한 사정이 있으면 판결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판단한다.
  • 피고인이 같은 피해자를 대상으로 같은 방법으로 여러 차례 속여 돈을 빼앗았다면, 이를 각각 따로 범죄로 보지 않고 하나의 범죄로 봐야 한다.
  • 이미 확정된 다른 범죄 판결이 있어도 이 경우 범죄가 둘로 나뉘지 않고, 새 범죄로 다뤄야 한다.
  • 원심은 범죄 시기와 경합범 처리에 관한 법리를 잘못 적용해 판결에 영향을 미친 잘못이 있다.

핵심 정리

피고인이 피해자들을 속여 돈을 빼앗은 사건에서 재판 절차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대법원이 원심 판결을 깨고 사건을 다시 심리하도록 했다. 또한 같은 피해자에 대한 반복된 사기 행위는 하나의 범죄로 봐야 한다는 점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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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 인자

이 사건 판결문에서 가중·감경 사유가 별도로 명시·추출되지 않았습니다. 일부 판결은 양형 인자를 본문 안에 풀어 적기만 하고 따로 분류하지 않습니다.

↑ 가중 사유0건

기록된 사유 없음

↓ 감경 사유0건

기록된 사유 없음

05

판례 요지

판시사항
  1. 1

    [1] 공판기일의 지정 및 변경에 관한 절차규정을 준수하지 않은 채로 공판기일 진행이 이루어졌으나 피고인의 방어권, 변호인의 변호권이 본질적으로 침해되지 않았다고 볼 만한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 판결에 영향을 미친 법령 위반에 해당하는지 여부(소극) [2] 동일한 피해자에 대하여 단일한 범의와 동일한 방법으로 수회에 걸쳐 기망행위를 하여 금원을 편취한 경우, 사기죄의 죄수(=포괄일죄) [3] 포괄일죄의 중간에 별종의 범죄에 대한 확정판결이 끼어 있는 경우, 포괄적 범죄가 둘로 나뉘는지 여부(소극) 및 이때 그 법률적 취급(=확정판결 후의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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