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처조카를 집에 돌보게 한 상태에서 허벅지를 만지고 팬티를 벗긴 뒤 구강성교를 강요함
비교할 사건이 아직 부족해 형의 위치를 계산할 수 없습니다.
한눈에 요약
수원지방법원 2013고합125 강간 사건(2013년 5월 21일 선고, 1심)의 선고 결과는 피고인을 징역 3년에 처한다이다. 적용 법조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52조,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298조,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72조 외 5개이다.
원문: 국가법령정보센터 판결문
사건 개요
무슨 일이 있었나
- 피고인은 피해자의 이모부로, 2011년 3월 말경 OO지역 아파트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당시 중학생이던 처조카 피해자를 돌보게 했다.
- 피고인은 피해자가 옷을 갈아입는 것을 보고 방으로 들어가 피해자의 허벅지를 만지고 팬티를 벗겼다.
- 이어 "많이 컸구나"라고 말하면서 물티슈로 피해자의 음부에 묻은 생리혈을 닦았다.
- 피고인은 피해자를 무릎 꿇게 한 뒤 자신의 성기를 피해자의 입안에 넣고 "맛 한번 볼래", "기분이 어떠냐"라고 말했다.
- 피해자는 당시 13세의 중학생이었고, 피고인의 집에서 함께 지내던 상황이었다.
한눈에 보는 결론
피고인은 자신의 집에서 돌보던 중학생 처조카인 피해자를 상대로 추행하고 구강성교를 강요한 혐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아동·청소년 유사성행위)로 재판에 넘겨졌다. 법원은 범행의 정도가 중하고 피해자가 큰 정신적 충격을 입은 점 등을 고려해 징역 3년을 선고했으며, 신상정보 공개·고지 명령과 부착명령 청구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법원은 왜 그렇게 판단했나
- 법원은 피고인이 당시 13세 중학생이던 처조카를 자신의 집에서 돌보게 된 기회에 술에 취한 상태에서 추행한 것으로, 피해자의 몸을 만지고 구강성교를 강요하는 등 추행의 정도가 중하다고 봤다.
- 피해자가 자신을 돌봐주던 이모부로부터 범행을 당해 현재까지도 상당한 불안감 등으로 심리 상담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을 정도로 큰 정신적 충격을 입은 점을 중하게 참작했다.
- 피해자 부모도 피고인에 대한 상당한 수준의 처벌을 원하고 있어 엄중한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
- 다만 음주운전으로 세 차례 벌금형을 받은 것 외에는 특별한 범죄 전력이 없고, 위자료 생산업체에서 설비개발 부서 부장으로 성실히 근무해왔으며 원만한 가족·대인관계를 유지해온 점을 유리한 사정으로 참작했다.
- 취중에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이고, 범행 직후 가족들과 1년가량 별거하는 등 깊이 반성하고 있는 점도 참작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
- 한편 법원은 피고인에게 성범죄 전력이 없고 재범 위험성 평가 결과가 중간 수준이며 정신병질자 선별도구 결과도 낮은 수준인 점, 생업에 종사하며 비교적 정상적인 생활을 해온 점 등을 들어 신상정보 공개·고지 명령과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명령 청구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핵심 정리
친족이자 보호자 위치에 있는 사람이 돌보던 미성년자에게 성적 행위를 한 경우, 법원은 관계의 신뢰를 이용한 점과 피해자의 정신적 충격을 중하게 보아 실형을 선고한다는 점을 보여준다. 다만 성범죄 전력과 재범 위험성 평가 결과 등이 낮게 나오면 신상공개나 전자장치 부착 같은 보안처분은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 있다.
비슷한 다른 판례
사실관계·죄명·심급·BAC 등 변수로 매기는 유사도법률적으로 충분히 비슷한 사건이 없습니다.
(같은 죄명·적용법조 기준 매칭되는 판례 부족)
양형 인자
- 친족관계에서의 범행
- 청소년에 대한 범행
- 신뢰관계 이용
- 추행의 정도가 중함
- 피해자가 상당한 불안감과 심리 상담 지속, 큰 정신적 충격
- 음주운전 외 전과 없음
- 성실한 직장 생활
- 원만한 가족 및 대인관계 유지
- 범행 직후 가족과 별거하며 잘못을 깊이 반성함
이 판결, 합리적인가요?
아직 투표가 없어요.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요약 한 줄 + 페이지 링크 + 사이트 이름이 클립보드에 들어가요. 카톡·메시지에 그대로 붙여넣기.
이 판결, 합리적인가요?
아직 투표가 없어요.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요약 한 줄 + 페이지 링크 + 사이트 이름이 클립보드에 들어가요. 카톡·메시지에 그대로 붙여넣기.
댓글
댓글을 남기려면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