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야구단 소속으로 야구대회에 참가 중 3루 슬라이딩 도중 발목 부상을 입음
한눈에 요약
서울행정법원 2022구단66678 행정 사건(2023년 8월 24일 선고, 1심)의 판결 결과는 원고 승소이다. 적용 법조는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제37조 제1항 제1호,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시행령 제30조 제4호이다.
원문: 국가법령정보센터 판결문
사건 개요
무슨 일이 있었나
- 원고는 OO회사 소속 근로자로, 회사 내 사내 야구단에서 활동했다.
- 2022년 5월 1일 일요일, OO지역 야구장에서 금융위원장배 야구대회가 열렸다.
- 원고는 사내 야구단 소속으로 이 대회에 참가하여 경기 중 3루에서 홈으로 슬라이딩하다 발목이 돌아가는 사고를 당했다.
- 이 사고로 '우측 족관절 탈구, 외과 골절, 인대 파열' 등 진단을 받았다.
- 원고는 근로복지공단에 요양급여를 신청했으나, 공단은 '사회통념상 노무관리나 사업운영상 필요한 행사로 보기 어렵다'며 2022년 5월 31일 요양불승인처분을 내렸다.
- 이에 원고는 처분 취소를 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한눈에 보는 결론
근로자가 사내 야구단 소속으로 회사가 지원하는 야구대회에 참가하다 부상을 입은 사건에서, 법원은 해당 대회 참가가 회사의 노무관리나 사업운영상 필요하고 통상적·관례적으로 인정된 경우에 해당한다고 보아 업무상 재해로 인정하고, 근로복지공단의 요양불승인처분을 취소했다.
법원은 왜 그렇게 판단했나
- 회사는 사내동호회 활동을 장려하며 실비를 지원하고, 회사 홍보 대회 출전 시 추가 지원을 했다. 사내 야구단은 이러한 지원 아래 창단되어 활동했다.
- 이 야구대회는 금융 관련 기관과 금융사 임직원들의 친목을 위해 개최된 사회인 대회로, 참가가 강제되지는 않았지만 회사는 단순 친목을 넘어 금융위원회 등과의 관계 형성 목적으로 참가했다.
- 사내 야구단은 회사를 대표하여 매년 이 대회에 참가했고, 회사는 사보나 언론을 통해 야구단의 성적을 홍보하며 회사 이미지 제고에 활용했다.
- 회사는 야구단의 활동보고서와 지출내역을 보고받고 결재했으며, 유니폼, 장비, 회식비 등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지원했다.
- 이러한 사정을 종합하면, 이 야구대회 참가는 사회통념상 회사의 노무관리나 사업운영상 필요하고, 사업주가 통상적·관례적으로 인정한 경우에 해당하므로, 경기 중 발생한 사고는 업무상 사고로 인정된다.
핵심 정리
회사가 사내 동호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대회 참가를 통해 회사 홍보 등 사업상 이익을 얻는 경우, 해당 활동 중 발생한 사고는 업무상 재해로 인정될 수 있다. 단순한 사적 모임이 아니라 회사의 지배·관리 아래 있는 행사인지가 핵심이다.
행정 판결 결과
※ 행정 사건은 형량(징역·벌금)이 없고 '행정처분 취소/유지' 가 결과입니다. 원고 승소율 = (승소 + 0.5×일부) ÷ 전체.
비슷한 다른 판례
사실관계·죄명·심급·BAC 등 변수로 매기는 유사도법률적으로 충분히 비슷한 사건이 없습니다.
(같은 죄명·적용법조 기준 매칭되는 판례 부족)
양형 인자
이 사건 판결문에서 가중·감경 사유가 별도로 명시·추출되지 않았습니다. 일부 판결은 양형 인자를 본문 안에 풀어 적기만 하고 따로 분류하지 않습니다.
기록된 사유 없음
기록된 사유 없음
판례 요지
판시사항- 1
甲 주식회사 근로자인 乙이 회사 내 야구단 소속으로 금융위원장배 금융단 야구리그 대회에 참가하여 경기를 하던 중 3루 베이스에서 홈으로 슬라이딩해서 들어오다가 발목이 돌아가는 사고를 당해 ‘우측 족관절 외과 골절 및 인대 파열’ 등 진단을 받고 근로복지공단에 요양급여를 신청하였으나, 근로복지공단이 乙의 사고는 업무상 재해로 인정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요양불승인처분을 한 사안에서, 위 사고는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제37조 제1항 제1호에서 정한 업무상 사고이므로 위 처분이 위법하다고 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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